이선빈 ‘노이즈’ 놀라운 저력…올해 개봉 韓영화 흥행 톱6 등극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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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lgansports/20250716105344143fppt.jpg" data-org-width="800" dmcf-mid="WZZhSsFO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lgansports/20250716105344143fp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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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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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보여줬다.
           <br>
           <br>1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노이즈’는 전날인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123만 6,577명을 동원, 21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br>
           <br>뿐만 아니라 ‘노이즈’는 금주 중 ‘그녀가 죽었다’(2024)의 최종 관객수 123만 7103명과 ‘잠’(2023)의 147만 359명 및 ‘보이스’(2021)의 142만 6,357명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br>
           <br>이와 함께 ‘노이즈’는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검은 수녀들’에 이어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톱6에 등극하며 올여름 첫 번째 흥행 한국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br>
           <br>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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