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대만 포켓볼 선수 장룽린, 대회 참가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작성일 07-1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7/16/0003452865_001_20250716105109850.jpg" alt="" /><em class="img_desc">ACBS SNS</em></span><br><br>세계 포켓볼 1위인 장룽린(대만)이 대회 참가 도중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0세. <br><br>장룽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참가 중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떠났다고 대만 매체들이 15일 전했다. <br><br>장룽린은 14일 오전 인도네시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뒤 호텔 방에서 쉬던 중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켰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br><br>대만에서 태어난 장룽린은 2003년 세계 주니어 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012년엔 세계 8볼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br><br>아시아당구연맹(ACBS)은 15일 소셜미디어(SNS)에 "당구계의 비극적이 소식이다. 그는 헌신적인 운동선수이자 겸손한 영혼의 소유자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추도했다.<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친환경 에너지로 태어난다 07-16 다음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의 날' 학술경진대회 개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