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 미디어 플랫폼 통합…'아이핏TV'로 위성·케이블 고도화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카이라이프·HCN에 IPTV급 셋톱박스 공급…기술중립성 기반 경쟁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b9FH2XSc"> <p contents-hash="de0fb9463f1ee9cc6106094761676f8bd7775600358905099c097727588a8a82" dmcf-pid="1iK23XVZWA"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위성방송과 케이블TV 전송방식 간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그룹사 미디어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86105ac278216a1254eeffabea9038b9c9c1cf93e517433668f63b4ff8ef3" dmcf-pid="tsiL8Ko9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들이 ipit TV 화면 앞에서 kt skylife와 kt HCN 셋톱박스와 함께 KT 그룹의 미디어 플랫폼 확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news24/20250716104305002ipaz.jpg" data-org-width="580" dmcf-mid="Z9qb1YKG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news24/20250716104305002ip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들이 ipit TV 화면 앞에서 kt skylife와 kt HCN 셋톱박스와 함께 KT 그룹의 미디어 플랫폼 확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c6fb8fb228c43eea8eeab6ae9b8603e161bc3dcdbaa82c683be6a36e74caa7" dmcf-pid="FOno69g2hN" dmcf-ptype="general">KT는 기술중립성에 기반해 IPTV, 위성방송, 케이블TV의 경계를 허물고, 그룹사인 KT 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 사업자 KT HCN에 IP 전송방식 기반 고도화 셋톱박스를 공급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저렴한 가격에 IPTV 수준의 방송 품질을 구현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826f405e6fe1d2f38495646a973d5bcb0e1198cc90aa4b5d204953f43a3a8e3" dmcf-pid="3ILgP2aVha" dmcf-ptype="general">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은 이번 협력으로 IP 기반 프리미엄 방송서비스 'ipit TV(아이핏TV)'를 각각 새롭게 출시했다. ipit TV는 지니 TV의 OTT 콘텐츠, AI 추천·검색, 모바일 이어보기, 직관적인 UI·UX 등 고품질 서비스를 갖췄으며, 셋톱박스의 소형화와 대기전력 절감, 부팅·채널 전환 속도 개선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했다.</p> <p contents-hash="b483757119abbf774015bc1d97105e738553e3b56b9c9e3dca6e78e2ae48c088" dmcf-pid="0CoaQVNfCg" dmcf-ptype="general">기존 고객은 각 사 고객센터나 매장을 통해 ipit TV 신청 시 셋톱박스를 교체해 IPTV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84d3d3ac11f3d0c638fbb26d7f6f5723a04cd3dadef874991fe0393cc0860ad" dmcf-pid="phgNxfj4vo" dmcf-ptype="general">최광철 KT IPTV사업본부장은 “KT는 기술중립성을 바탕으로 그룹 미디어 플랫폼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체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통합 마케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그룹 미디어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e39bd08d8c9fc2b0e375a09ef48f9e810fa08c13c442101549453cfc8db7efe4" dmcf-pid="UlajM4A8SL"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크콘서트 및 선수단 식단 체험까지'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행사 성황리 마무리 07-16 다음 ‘매들리 메들리’ 가격 비판에 888만원 프리미엄 티켓 판매 중단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