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별나” 이수민, 딸 예방접종 오열 갑론을박→父 이용식 악플러에 대응[종합] 작성일 07-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hI5WbY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c6ffa3f597cb4a2b0e20e14356da2f63a541d6aa8a056e5c8373bb0bd8d4e" dmcf-pid="tslC1YKG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뽀TV’ 채널 캡처, 이용식(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04611674axzd.jpg" data-org-width="640" dmcf-mid="Zb2KdPEQ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04611674ax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뽀TV’ 채널 캡처, 이용식(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66a2ada857f244d2d8e3dd564ab4ffe3a1c38d3d85ce15fcdd42177b60bd5" dmcf-pid="FOShtG9H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뽀TV’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04611889dxcx.jpg" data-org-width="640" dmcf-mid="5uV9JQDx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04611889dx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뽀TV’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3IvlFH2X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4520e35b7f77346a39db4f083367a8670e993ffab5c3c93304f7d53742a31651" dmcf-pid="0CTS3XVZTR"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트로트 가수 원혁 부부 딸 이엘이 신생아 예방접종을 했다. 특히 이수민은 주사를 맞은 딸을 보며 폭풍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a8e0fda3124698a9c27bf02461ec0a1e74d276afc63261d0e91087800e53784" dmcf-pid="pXF197dzTM" dmcf-ptype="general">7월 15일 '아뽀TV' 채널에는 '약먹고 주사맞아도 울지 않는 이엘이를 대신해서 울어주는 엄마'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1656a75f5f32b9b559292f9b24bffd8d4764fa138016b7802d25a6cc56e2f14a" dmcf-pid="UZ3t2zJqT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수민 원혁 부부와 딸 이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첫 번째 접종 때는 안 울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무섭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a0eaabf9b82803b1f614611e8940456129754bfedb8575b98cd3bcb51d8484" dmcf-pid="u50FVqiBTQ" dmcf-ptype="general">이어 이수민은 이엘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안아주면서도 "엄마가 안 괜찮다. 무섭다. 우리 아기 아플까 봐"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998f5d5b8300e909d34a5612bb2a1fcc51f19b0ddd6591ff972e5ff3cc2f92e" dmcf-pid="71p3fBnbvP" dmcf-ptype="general">주사 두 방을 맞은 이엘은 울음을 터뜨렸지만 의젓하게 주사실에서 나왔다. 이런 가운데 이수민은 이엘을 보며 울컥한 듯 병원이 떠나가라 폭풍 오열했다.</p> <p contents-hash="636bb5d0c5a44d4509afc1d8b8d78802678ffe7e3772aac2b9a3c0ed81a20f2e" dmcf-pid="ztU04bLKW6" dmcf-ptype="general">이에 원혁은 "이엘이는 안 우는데 엄마가 울고 있다"고 말했고, 이수민은 이엘이 진정된 후에도 쉽게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이수민은 이엘을 보며 "엄마보다 더 씩씩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abfafc22662258a1f92b6e8e1e484e831b264b9a96fb5bc6f703e2ab325f01a" dmcf-pid="qFup8Ko9h8" dmcf-ptype="general">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신생아 때는 주사 맞을 때마다 엄마 마음 찢어진다"며 이수민에게 공감하는 댓글도 다수였지만 "주사 맞는 게 울 일이냐" "유난스럽다"는 비판도 쏟아졌다.</p> <p contents-hash="e7acbcf03131e643d0a406024f7e8edbc9b6c3b6c04388761740adf5bb87c923" dmcf-pid="B37U69g2v4" dmcf-ptype="general">특히 한 누리꾼은 "눈 뜨고 못 보겠다. 별나도 너무 별나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용식은 "눈 뜨고 못 보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네요. 눈 좋아질 거예요. 꼭 볼 수 있을 거예요"라며 "그냥 철부지 엄마라 생각하고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그래야 본인도 가슴이 따뜻해져요"라고 답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abf15c792d29debaf56b3ddc2f028af011690edc0f1cb968d4c3cc8acf115c9" dmcf-pid="b0zuP2aVCf" dmcf-ptype="general">또다른 누리꾼은 이수민의 마음에 공감하며 "실컷 울어도 된다. 세상 모든 엄마가 다 똑같은 형태로 똑같은 크기로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 절대 아니다. 영상 보니까 사무치게 엄마가 그립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용식은 "님의 글을 읽다가 눈물 나서 혼났다.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가 생각난다. 엉뚱한 글 쓰신 분들도 엄마가 그리울 거다. 세상 다 그런 거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4ad73d631f19e5bb0b4b55c8d7d4af7aa3acbc7c41c4d51d3a06192f9ac148ab" dmcf-pid="Kpq7QVNfWV" dmcf-ptype="general">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7f293ca563f0a1f1fa7355cedfcd873278344d6cf77ae6fdf278ebae80912c1b" dmcf-pid="9UBzxfj4y2"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ubqM4A8S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MS, 지존파,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나는 생존자다' 또 하나의 센세이션 예고 07-16 다음 전현무도 당했다…“제작진이라며 식당에 돈 요구” 사칭 사기, 피해 주의해야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