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당했다…“제작진이라며 식당에 돈 요구” 사칭 사기, 피해 주의해야 작성일 07-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oirAYc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1ff157d718f6fcb6cb492006a0a0221f4598e441a16a1712b6c5cde3b0faa" dmcf-pid="pignmcGk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2’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MBN·채널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104606511xvcx.jpg" data-org-width="860" dmcf-mid="3J1XBpMU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104606511xv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2’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MBN·채널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eb3a43dd8c16afab8dc0dee7aa7ce7ab5fcaf865543171557e432993b2f1db" dmcf-pid="UxdMcoSg14"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2’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3d31bae687edf3203a41cd125acf8249f14f3ca56ab8904779087e355cf2d2a" dmcf-pid="uMJRkgvaYf"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녹화에서 “이건 얘기해야 한다. 우리 제작진이라고 하면서 식당에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희는 돈 안받고 맛집 제보는 받는다”라고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1cca721a905d32ca8873fe4c9f3ae7443adfc51d669853ef9b748579d30e571" dmcf-pid="7RieEaTNZV"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에서 접수한 ‘노쇼 사기’ 피해 사건은 537건에 달한다.</p> <p contents-hash="662a5e1d4dc9756d1ca0249fc2e8155bc924b6d6c4189b2aa9d1c9c2632bcfd0" dmcf-pid="zendDNyj52" dmcf-ptype="general">최근 ‘런닝맨’,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해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는 ‘노쇼’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c22711ff24a9955d98d892b7445f6f0efc33c6ec2507dd5058536e72c67aebd8" dmcf-pid="qdLJwjWAt9" dmcf-ptype="general">이들은 주로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 방송사 관계자를 사칭하기 때문에 해당 소상공인뿐 아니라 사칭한 대상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p> <p contents-hash="cb3d493ed943dc3c97dcb070d93e5b060f257080cb9ad9f36d228db04417caed" dmcf-pid="BJoirAYc5K"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기는 실제 대면 없이 대포폰을 이용한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추적이 쉽지 않다.</p> <p contents-hash="2653fb32c9ab16488d1a56d225491d921fde939a754b760661d3f43355599d1c" dmcf-pid="bignmcGkGb" dmcf-ptype="general">경찰은 피해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은 모든 게 가짜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반드시 주문한 공공기관 사무실에 직접 재확인하고 미리 결제하도록 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924b4618507127aea58ae047e02df297d3c15adc188517037e2483b5a4a08db" dmcf-pid="KnaLskHEZB"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이날 곽튜브와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국밥집을 찾았다. 인기가 많은 집인만큼 이른 아침부터 ‘대기번호 16번’을 받아들고 한참을 기다린 두 사람은 식당 입성 후 소고기 수육, 무침, 해장국을 차례로 맛보며 코스요리 급 먹방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9c6bf1f4a8cd0a02dfe21ad2605e32329e81c228fa76d91e33ea6b6fa12570e7" dmcf-pid="9LNoOEXDXq" dmcf-ptype="general">정신 없이 식사를 마친 뒤 전현무는 “소개팅 때 이런 국밥을 먹을 수 있냐?”라고 묻는다.</p> <p contents-hash="b865aa82283e59e25db1b5ef8cc5d2716fef92c56402971e5f63036182e312d5" dmcf-pid="2ojgIDZwGz" dmcf-ptype="general">이에 곽튜브는 “저는 안된다. 소개팅 첫인상에 늘 실패했다. 그래서 저는 레스토랑 감성으로 가줘야 한다”라고 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유별나” 이수민, 딸 예방접종 오열 갑론을박→父 이용식 악플러에 대응[종합] 07-16 다음 ‘강철부대W’ 곽선희, 커밍아웃+동성연인 공개 후 심경 “사랑에 맞고 틀림 없어”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