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에미상 지명 불발…"시즌3는 내년 출품 대상"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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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fxXTqy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1797a8b8b7d9938c27fe8f488a1ef652bee0f63e59fe3dd702acece0b3ca6" dmcf-pid="035pDNyj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dispatch/20250716103543011byer.jpg" data-org-width="2100" dmcf-mid="FGocbURu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dispatch/20250716103543011by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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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d2abdea7a38757962ebebd17054c0b39abe2159eea626e060f8e1262fd00b5" dmcf-pid="p01UwjWAOz"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가 에미상 후보에 들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0944a790f6c81f624e443ce7673e54b59b9c2ad74aa217ecc025cb348c9310e9" dmcf-pid="UpturAYcr7" dmcf-ptype="general">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는 16일(한국시간)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명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a01c3d1deb416ccaccace0a3b763a0b96766da230f2f11f5e0115fe13a24f2c6" dmcf-pid="uUF7mcGkEu" dmcf-ptype="general">당초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거라 예상됐다. 그도 그럴 게, 이 작품은 글로벌 톱 10 시리즈 통합 1위였다. 93개국 정상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2b263ea5fe5eb6d6a570e6fc7381c74aa9b31d1a471f726b01eda74f91dd6b43" dmcf-pid="7u3zskHEsU" dmcf-ptype="general">외신들 역시 의외의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 버라이어티, 뉴욕 타임스, 할리우드 리포터 등이 '오징어 게임 시즌2' 후보 지명 불발을 비중 있게 다뤘다. </p>
          <p contents-hash="a483407f86fe6c1978e4c83363e83e5eccbab735b4c67b87b97fdef55872846e" dmcf-pid="z70qOEXDrp" dmcf-ptype="general">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콘텐츠 책임자는 이날 버라이어티에 "'오징어 게임'은 문화적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라며 "인정받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d77f0f9564f154a8303f9fe5b0fb463b24af07a7bd65aa1a72111e5f25bb27f" dmcf-pid="qzpBIDZww0" dmcf-ptype="general">다만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에미상 추가 수상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시즌3는 내년 시상식 출품 대상이다. 감독상 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41105b8fa72b6ade076d63e5aac8471b41ba050c9b1c5789a09d11a25893b413" dmcf-pid="BDArfBnbE3"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2년 제74회 에미상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등 6개 부문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5475c1bfe51c91d068576b98a69bb62a5acfbeb715317e9b70c4b0b46fb3c4ed" dmcf-pid="bwcm4bLKmF" dmcf-ptype="general">올해 에미상 최다 후보 지명 작품은 애플 TV+ '세브란스: 단절'이다.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2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p>
          <p contents-hash="c6ee9828eeafec1583d0463808a8b3b20611555a7464d0cafe05a7e27f40c459" dmcf-pid="Krks8Ko9mt" dmcf-ptype="general">한편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로스앤젤레스 피콕극장에서 진행된다. CBS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c8776053504d1cdf731f5b51deed3150c5331dc6e1d9feab0a95ee402ed0f4bc" dmcf-pid="9mEO69g2m1" dmcf-ptype="general">&lt;사진=넷플릭스&g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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