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브로드웨이 42번가' 개막…시원한 탭의 향연 작성일 07-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7RNiCn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0372512f7fdb3818edd55f0ef66a784a8646dabdb12f4de5fa26e71476dd3" dmcf-pid="u9zejnhL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18967khtk.jpg" data-org-width="560" dmcf-mid="FIelZyBW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18967kht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60582811a96bb65d7d6218dfa1a8340d24efb6d91748180b7ea603130c5ec" dmcf-pid="72qdALlo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0331bvwl.jpg" data-org-width="559" dmcf-mid="3QmUVqiB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0331bvw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6aaad152c4ebcdf9ef15b0bb82e80e62d9e987ef4993cdafd069cf450b73a87" dmcf-pid="zVBJcoSgz4" dmcf-ptype="general"> 명불허전 쇼 뮤지컬의 진수를 만날 기회다. <br> <br> 올 여름 관객들을 시원한 탭의 세계로 이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지난 10일 화려하게 개막, 배우들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r> <br>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스타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이번 2025년 시즌은 눈에 띄는 변화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br> <br> 무대 세트와 조명, 세트 디자인은 더욱 입체적이고 세련된 구성을 갖췄으며, 의상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과 무대의 화려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보완됐다. 앙상블 인원도 지난 시즌보다 늘어나 보다 더 밀도 있는 탭댄스 군무를 선보인다. <br> <br>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 여겨볼 부분은 관객 참여형 커튼콜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사상 최초로 앙상블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함께 교감하며 흥과 여운을 배가시킨다. <br> <br> 첫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벅찬 감동을 담아낸 생생한 소감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dfff6958cb4c33bfd31f29a9cb8305db01df438c965c1e625b54f6f256266" dmcf-pid="qfbikgva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1621comx.jpg" data-org-width="559" dmcf-mid="0tVElmts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1621com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03c9cc9f28245352e0ea380e0fea2efd30c2c22bcde0876fc80940a0e945e" dmcf-pid="B4KnEaTN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2975fbwi.jpg" data-org-width="560" dmcf-mid="p0DHU18t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03722975fbw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439f6abbb09903892c06c21b52f761df51b226c8e7b2b422321589c9a18411" dmcf-pid="bbuMaJIi32" dmcf-ptype="general"> 줄리안 마쉬 역의 박칼린은 “오랜만에 100% 브로드웨이 고전 쇼 뮤지컬을 할 수 있어 속이 뻥 뚫린 느낌! 멋진 캐스트와 함께여서 더 행복하다", 박건형은 “24년 전 백스테이지에서 느꼈던 그 박수와 함성을 무대 위에서 직접 마주하니 지금껏 어떤 공연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뜨겁고 벅찬 감격이 가슴 깊이 밀려온다. 관객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양준모는 “5년 전 저에게 쇼 뮤지컬의 매력을 알게 해준 작품이어서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극장에서 오셔서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 도로시 브록 역을 맡은 정영주는 “뜨거운 관객들의 환호에 더욱 뜨겁게 임하겠다. 쇼는 계속 되어야한다! 쇼 머스트 고 온!”, 최현주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정말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작품인 것 같다. 관객분들의 호흡이 느껴지는 순간 너무 벅차고 감동이었다”, 윤공주는 “첫 공연을 마치고 다음날 공연을 보는데 뭉클하고 행복감을 느꼈다. 관객분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인 만큼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했다. <br> <br> 페기 소여 역의 유낙원은 “첫 공연이라 너무 긴장됐지만, 관객분들의 웃음소리와 환호성 덕분에 점점 즐길 수 있었다”, 최유정은 "열심히 준비한 '페기 소여'로 드디어 관객분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마지막 순간까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함께해 주세요!"라며 첫 무대의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br> <br> 빌리 로러 역을 맡은 장지후는 “저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대 위 배우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셔서 또 감사하다. 여러분들께 받은 커다란 용기로 끝까지 안전하게 잘 해내겠다”, 기세중은 “너무 떨렸는데 같이 함께하는 동료분들이 너무 멋있고 관객분들이 크게 환호해 주셔서 긴장 풀고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매력 있고 멋있는 작품이라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인사했다. <br> <br> 메기 존스 역의 전수경은 “소름 돋을 정도로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정성으로 준비한 무대 알아 봐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백주희는 “첫 공연때 틀리지 않아서 정말 너무 다행이다. 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배우와 스탭분들 그리고 우리 동생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br> <br> 더욱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로 돌아온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9월 1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악귀 피하려다 귀신 보는 눈 생겨...최고 5.5% (견우와 선녀) 07-16 다음 김희정, '화려한 날들' 살림의 신 김다정으로 변신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