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CEO 대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변화의 길 열겠다” 작성일 07-1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X 전략·HR 혁신 등 주요 이슈 집중 논의<br>장기적 성장 위한 투명한 소통 문화 조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wAut6FrI"> <p contents-hash="7faf60acab6cf78dba12b936ea08b1312f11e4bfbe3f01f57a22392286ccca9c" dmcf-pid="BIrc7FP3r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이사 이상국)가 16일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한 CEO 대담 행사 ‘A Journey with Companions’를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8865ec8014a6bc9306e8fade08edf810235091a8abf6c070ea44ca93fa1b005f" dmcf-pid="bCmkz3Q0Ds"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투명한 소통,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변화와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성원과의 신뢰 기반 소통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d52f7865fa335998e326c0d44caa3caa8ed489797450d1b972b3209858858" dmcf-pid="KhsEq0xp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명한 소통,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린 CEO 대담 행사에서, kt ds 이상국 대표가 구성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kt d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02907057zntc.jpg" data-org-width="670" dmcf-mid="zHgJZyBW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02907057zn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명한 소통,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린 CEO 대담 행사에서, kt ds 이상국 대표가 구성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kt d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7c17e48b59c39b21c46ea280093f370d7c3dbddf996ef29733aad276f8209b" dmcf-pid="9lODBpMUmr" dmcf-ptype="general"> <strong>구성원 1400여 명 참여… AX 전략부터 HR까지 전방위 소통</strong> </div> <p contents-hash="dc906bd6a783b0bcc1f1a2bd135cae45955455c80ab4c5d79222bc3d692c2028" dmcf-pid="2SIwbURuww" dmcf-ptype="general">이번 대담은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CEO가 직접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약 130명의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약 14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a52ca3674f4f8608e1f0d5aa2b9eae293d7b9eedba08196f26739a62abcc041" dmcf-pid="VeQfhr1mDD" dmcf-ptype="general">질문은 △AX 사업 및 기술 전략 △핵심 역량 강화 △HR 2.0 개편 △일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질문과 응답도 활발히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ffe7fe49d4c4dd0cd235b2528fa4b4055feff3d9da543f41b531006d72b09a2" dmcf-pid="fdx4lmtswE" dmcf-ptype="general"><strong>‘Cloud·AI 전문 SW기업’ 도약 비전과 연계</strong></p> <p contents-hash="351c6f739d9f3f47282229c354b5d246e301ec045f84cb00dc496f6716ad4d70" dmcf-pid="4JM8SsFOrk" dmcf-ptype="general">이번 대담은 kt ds가 추진 중인 ‘kt ds 2.0’ 비전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회사는 2024년을 기점으로 ‘Cloud와 AI 기반의 전문 SW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금융·공공·유통 등 산업 전반에 AX(AI Transformation)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f15a895634070034618e093d41b852bbd7e293e6afad38e3a6198f115ac9d42" dmcf-pid="8iR6vO3IEc"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CloudWiz’ △AI·API 게이트웨이 솔루션 ‘BEAST’ △폐쇄망용 AI 코드 어시스턴트 ‘코드박스-B.T.S’ 등의 AX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생성형 AI 기반의 개발 방법론도 업계 최초로 정립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82a8e587dbec8c24b7f6360bdc292025613469235d8e43b53103148c5dadb87" dmcf-pid="6nePTI0CmA" dmcf-ptype="general"><strong>조직문화도 전환 중… 유연한 체계·역량 중심 보상 도입</strong></p> <p contents-hash="edec11ddc246a49f76728830b81e863bca9aefd89f730f016adf9e19f456af7b" dmcf-pid="PLdQyCphrj" dmcf-ptype="general">기술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와 인재 육성 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 중이다. kt ds는 △직무 중심 체계 개편 △호칭 간소화 △연봉 상한 폐지 등을 도입하며, 기술력 중심의 유연한 보상·육성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구성원의 자율성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변화의 일환이다.</p> <p contents-hash="ec327e3ef8072cfc20a3b8661dcafd26d1f5e55c482b61d9a3ac4bd09bdfb98f" dmcf-pid="QoJxWhUlwN" dmcf-ptype="general">AI Tech CoE팀 성성민 전임은 “역량 중심 제도 변화에 대해 회사가 직접 설명해 준 점이 좋았고, 대담 형식의 소통 자체도 신선했다”며 “CEO의 장기적 경영 마인드에 공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b71855ff2d7a3945f74284950f06b2ccfb0f1e3fd6f68d22899124cf1a48155" dmcf-pid="xgiMYluSIa" dmcf-ptype="general">kt ds 이상국 대표는 “단기 재무 목표보다 장기적인 회사 성장을 준비하고, 그 성장이 구성원에게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변화의 방향을 구성원과 함께 정립하고, 노조와도 긴밀히 협의해 AI 기반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85c0ad77a746ca9acd3abb7a41076b6db24d3e2239f5e054e21ad4cd067b45d" dmcf-pid="yFZWR8c6mg"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판14’, V7.2 ‘영원의 탐구자’ 업데이트 07-16 다음 6년만에 스마트폰-태블릿 완전체…‘동전 두께’ 갤럭시Z 폴드7 써보니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