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대만 포켓볼 선수, 대회 도중 사망 작성일 07-16 7 목록 세계 최정상급 포켓볼 선수인 대만의 장룽린이 돌연 사망했다.<br><br>대만 매체들은 16일 "장룽린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참가 중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br><br>그는 14일 오전 인도네시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뒤 호텔 방에서 쉬던 중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br><br>장룽린은 지난 2012년 세계 8볼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대만을 대표하는 포켓볼 선수다. 관련자료 이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메달 베일 벗었다 07-16 다음 男 포켓볼 세계 1위 창정린 사망에...'당구 여제' 김가영 "실감이 나지 않아" 애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