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맘' 김지선, 출산 정책 비판 "생산능력 없는 분들이 만들어 답답"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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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572czhe.jpg" data-org-width="647" dmcf-mid="QfWIVqiB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572cz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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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762kyvb.jpg" data-org-width="700" dmcf-mid="xtGh4bLK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762ky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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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7689ca96eee30ce99606b91ba6776f7a3dde74f816cd5f54aaee3d5d7d31be" dmcf-pid="XltWM4A8u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원조 다산의 여왕'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산 정책에 쓴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c444535165df4c743f7ca246f1ab05004473a9c08f3de0a2ce05f2d63f0bf2d3" dmcf-pid="ZSFYR8c6pi" dmcf-ptype="general">최근 '여의도 육퇴클럽' 채널에는 '왜 어린이집은 맨날 대기야? 아이 안 낳는다고 난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d99f9285d572de0867d65e1630d9b968a668ce74fb28d50d162e5d5e039f7ce" dmcf-pid="5v3Ge6kP3J"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되자 "최근 정주리 씨에게 타이틀을 뺏겼다"라며 웃었다. 김지선은 22살, 21살, 19살, 17살 자녀 4명을 둔 다둥이 엄마다. 김지선은 "첫째와 막내가 5살 차이밖에 안 난다. 애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1학년, 3학년, 5학년, 6학년 이렇게 다녔다. 학교가 생긴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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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952ewtl.jpg" data-org-width="1096" dmcf-mid="yz0HdPEQ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02238952ew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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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701efe63b33f8c2b824fdefc2752ceb5af917bb469e34979967e3686930043" dmcf-pid="twWIVqiBUe"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김지선은 "솔직히 위에 계신 분들은 실질적인 얘기를 잘 모른다. 저출생 관련 발대식을 갔는데 생산능력이 없는 분들이 앉아 계시더라. 이분들이 무슨 정책을 하나. 그렇지 않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 우리들의 얘기를 안 들어 답답하다"라며 소신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곽범은 "아예 국회로 가시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af60a4175feb8485d3d1ca6d5d4a4b93e9acdcd2fcaeef2e8a792e3e3764827" dmcf-pid="FrYCfBnb0R"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 중 하나는 경력단절이다. 복직이 돼도 예전처럼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 같다"라고 짚었고 아이 둘 아빠 슬리피는 어린이집 정책을 꼬집기도 했다. 슬리피는 "아이가 없다면서 어린이집은 늘 꽉 차 있다. 제 자녀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갈 수 있었던 건 애가 둘이라서다. 이제 자녀 둘부터 다자녀에 들어간다"라며 답답해했다.</p>
          <p contents-hash="99a3f110d6ee21b3799f1052c3d0cb4c7f168c60c73424af4b75abfa189db24d" dmcf-pid="3mGh4bLK0M"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선은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0sHl8Ko93x"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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