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살롱 드 홈즈’ 종영 “광규 연기할 수 있어 영광”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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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재균. 사진제공ㅣ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02525082so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T2lmts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02525082so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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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재균. 사진제공ㅣ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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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재균이 ‘살롱 드 홈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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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4a2487c179c9bc00004bf17b7af27ce3a95355691ae55932fa01908f710b14" dmcf-pid="QnWfvO3Iui" dmcf-ptype="general">이재균은 15일 종영한 ENA ‘살롱 드 홈즈’에서 신입 경비 ‘김광규’ 역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재균은 극 중 코믹과 미스터리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고 특히 후반부에는 ‘리본맨’ 사건의 중심축 역할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받았다. </p>
          <p contents-hash="72b9e515f4a9ead3b4cebb212bf1a13d32a5534ca46a0a6e1797c4eea1939653" dmcf-pid="xLY4TI0C7J" dmcf-ptype="general">이재균은 “촬영 기간 내내 늘 재미있고 행복했다. 감독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배우, 스태프가 도와준 덕분에 ‘광규’를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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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02526411st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49xI69g2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02526411st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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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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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균은 뮤지컬 ‘닥터 지바고’, ‘쓰릴 미’, 영화 ‘박화영’, 드라마 ‘검은 태양’, ‘어사와 조이’, ‘도적: 칼의 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살롱 드 홈즈’에 이어 영화 ‘프로젝트 Y’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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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YA1MXTqyzR"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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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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