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저커버그 “인재 확보 위해 뭐든 해야 한다” 작성일 07-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wIVqiB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4daba078bcc706473b60fdd0f813c29ac313071edfbb7e7f2f33a58cbaa86" dmcf-pid="6BHtoesd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chosun/20250716102305102llzj.jpg" data-org-width="5000" dmcf-mid="8cARYluS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chosun/20250716102305102ll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6670340abd233a11ff4b039fc356d52ba3c71092d48d7a18bd942d284bb755" dmcf-pid="PbXFgdOJHW"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인재 확보를 위해서 뭐든지 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2ef3d7d517e21d01d92176e152596248ba71f7d0e669ae77ffb04b69593967" dmcf-pid="QKZ3aJIi5y" dmcf-ptype="general">저커버그 CEO는 15일 디인포메이션 인터뷰에서 “초지능 개발이 이제는 눈앞에 있으며,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려 한다”고 했다. 메타가 추구하는 초지능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상태의 AI를 말하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AGI(범용 인공지능)보다 높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fa84802b2866ce49d0b89707b72f6e68fad8afff8ba124e68ddb2339e3b0ed97" dmcf-pid="x950NiCnZT" dmcf-ptype="general"><strong>◇“최고 인재 모으는 중”</strong></p> <p contents-hash="08ee07a8b00c8612bd0e959f665ee220bc5bde5bdd3585c65715e86027e76c12" dmcf-pid="ysnN0Zf5Xv"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것(초지능)이 앞으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 본다”며 “이 기술은 회사 내 모든 제품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고,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최고의 기업가, 연구자, 엔지니어를 모두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인재 영입에 1억~2억 달러를 쓰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세부 숫자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소수의 최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은 맞다”고 했다. 이어 “인재 영입에 드는 비용은 전체 투자 규모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a672c9813f5fddd952d44cc2bac22f054afaa1da05f0ed468db87f9bf69292a" dmcf-pid="WOLjp541ZS" dmcf-ptype="general">실제 메타는 최근 인재 영입과 회사 인수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AI 스타트업 스케일AI의 공동 창업자인 알렉산더 왕을 최고 AI 책임자로 영입하며 그의 회사 지분 49%를 143억 달러에 인수했다. 또한 오픈AI 연구원들도 대거 영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033f2cdd4a6b641c28b6562a21ea810a340aa599cdbbad95bb535a5fbf2a107" dmcf-pid="YIoAU18tGl" dmcf-ptype="general"><strong>◇AI 수십억명 삶 직접 영향</strong></p> <p contents-hash="0181c52d75ed64f7e3e924b9072ea8f11af8b11b0ec06b36268bf824df7dd942" dmcf-pid="GCgcut6FZh"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AI가 개인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초지능이 위대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쓰일 가능성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좀 더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들에 AI를 활용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수십억 명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예로 AI가 적용된 스마트 안경을 들었다. 저커버그는 “미래엔 AI 안경이 없는 사람은 현재 시력 교정 안경이 없는 사람처럼 인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단순히 생산성뿐만 아니라, 오락, 문화,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AI 경험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3f6dc1b14400c245c1dba2721efeef736ef1ad4a2c7d4d4ff6be8dd75e191bf" dmcf-pid="HAQdHvzTGC" dmcf-ptype="general"><strong>◇대규모 데이터센터도 구축</strong></p> <p contents-hash="91a9506bc809be52d0797f1388d22b312c6d1614a47802628caa3fe4f3358d20" dmcf-pid="XcxJXTqyZI" dmcf-ptype="general">메타는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도 짓고 있다. 저커버그는 “저는 회사 경영을 하며 항상 ‘자본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며 “대담한 투자가 가능한 회사가 결국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전력 질주하고 있다”며 “여러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a49bce2350b8ba0f93c3f05ddcdc1b2326cf9180e570d0ed84956a7f5bf6025" dmcf-pid="ZkMiZyBWtO" dmcf-ptype="general">연구자 1인당 컴퓨팅 자원이 업계 최고라는 점도 내세웠다. 그는 “단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조건만이 아니라, 인재 유치에도 결정적”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EXZ, 오늘(16일) 日 두 번째 EP 'One Bite' 발매..부도칸 입성 07-16 다음 서울시·SBA, SM유니버스 손잡고 "청년취업사관학교서 AI와 K-팝 융합 인재 육성"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