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포켓볼 스타' 창정린,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작성일 07-16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16/AKR20250716101011571_01_i_2025071610111088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제공: 아시아당구연맹 페이스북] </em></span><br><br>대만을 대표하는 '포켓볼 선수' 창정린이 대회 기간 중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br><br>대만 매체에 따르면, 창정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도중 유명을 달리했습니다.<br><br>대만 매체는 창정린이 14일 오전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경기를 승리하고 호텔 방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br><br>1985년 대만에서 태어난 창정린은 2003년 세계 주니어 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2012년 세계 8볼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10년 넘게 대만을 대표하는 포켓볼 선수로 활약했습니다.<br><br>아시아당구연맹도 페이스북에 "창정린은 승리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헌신적인 운동선수였고, 겸손한 영혼을 가졌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며 "아시아당구연맹은 그의 가족과 그의 여행을 존경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br><br>#창정린 #포켓볼 #당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피언 마그데부르크, PSG와 맞대결로 2025/26 챔피언스리그 개막 07-16 다음 OK 읏맨 럭비단, 중학생 선수 대상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개최…18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