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 10위 인파논 38분 만에 격파… 일본오픈 단식 16강행 작성일 07-16 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6/0000715426_001_20250716091210145.jpg" alt="" /></span> </td></tr><tr><td> 안세영.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일본오픈 첫 판을 경쾌하게 출발했다.<br> <br> 안세영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0위)을 세트스코어 2-0(21-14 21-11)으로 격파했다. 승리까지 필요한 시간은 단 38분에 불과했다.<br> <br> 올해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3월 오를레망 마스터즈와 전영오픈, 6월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을 노린다. 안세영은 2023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br> <br> 안세영의 16강 상대는 김가은(삼성생명)이다. 김가은은 스기야마 가오루(일본)를 세트스코어 2-1(21-14 17-21 21-1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br> 관련자료 이전 '69세 베테랑의 노익장' 한국 3쿠션 1세대 김무순, 마원희 제압하고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07-16 다음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