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 박용우, 박주현과 호흡 아쉬웠다…"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메스를든')[인터뷰③]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y9coSgXQ">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5BW2kgvaG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04b55f1a3f706c78589aea599e864cc65846e43fe25cec019e90191cffb49" dmcf-pid="1bYVEaTN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090245432yjt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dxsut6F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090245432yj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TUDIO X+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44ca10d1534d89405f63dde6cacc2d83a5c45591190d3b67b01d70328a627e" dmcf-pid="tKGfDNyj18"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용우가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주현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br><br>15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 박용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20년 전 사망한 줄 알았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하고 경찰보다 먼저 진실에 다가가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박용우는 극 중 재단사 살인사건의 진범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았다.<br><br>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을 찍을 때 다른 작품도 같이 촬영 중이었다. 두 작품을 병행하다 보니 이 작품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용우는 "특히 박주현 배우와 함께하는 씬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라며 "몇 안 되는 씬이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연기했다"고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fe65c461999ef9048706f7719d9e6cda80257bedba50e716bf9fd892a4b5b" dmcf-pid="F9H4wjWA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090246807gr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fm0JQDx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090246807gr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프레인TP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afd9841562f11b0be80a68ad857815b31a8267b2e92ac1242720b0aff689e" dmcf-pid="32X8rAYcHf" dmcf-ptype="general"><br><br>잔혹한 사이코패스 역할을 연기하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박용우는 "현장에서 계산적인 표현을 할까 봐 걱정돼서 일부러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배우로서 처음 해보는 캐릭터였기에 감회가 남달랐고, 또 하나의 낯선 역할을 해냈다는 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br><br>끝으로 박용우는 "아직 '메스를 든 사냥꾼'을 보지 않으신 분들께 '되게 특이한 악역을 보고 싶으시면 꼭 봐달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분명 좋아하실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롱 드 홈즈', 여성 연대가 만든 통쾌한 해피엔딩...자체 최고 3.6% 종영 [종합] 07-16 다음 팀 범접, '스우파3' 최종 탈락→'리더' 허니제이 계정에 몰린 인파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