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아프지 말고"…故 강서하, 오늘(16일) 발인 '향년 31세' [종합]

작성일 07-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uDLRme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9e481c0a1d9b604c597337c162c9b49436069021e456af613358077207995d" dmcf-pid="th7woesd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서하 생전 모습 / 강서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ydaily/20250716085026315kruf.jpg" data-org-width="640" dmcf-mid="5H2hkgva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ydaily/20250716085026315kr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서하 생전 모습 / 강서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9c0f91572b65e2a6f4d50f55b8de237d885183b47c968af2a8db77b3e7da30" dmcf-pid="FlzrgdOJs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故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영면에 들었다.</p>
          <p contents-hash="ac5ca7a56bd6edfadf9522ecdc24fa352322af8c74f2f572ca203b6e794d06a8" dmcf-pid="3SqmaJIimO" dmcf-ptype="general">故 강서하의 발인이 16일 오전 7시 40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p>
          <p contents-hash="a96ed856c3ef59203404fcc122b75180a4d0f0ab73def11c01a170697ef2b15b" dmcf-pid="0vBsNiCnEs" dmcf-ptype="general">故 강서하는 지난 13일 지병인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고인의 동생은 강서하의 SNS에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애틋한 추모글을 남겼다. 그는 "아직도 안 믿긴다 언니..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 몇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진짜 부끄럽더라. 우리 언니 너무 고생 많았고, 거기서는 고통 없이 꼭 행복만 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75733295444619351e7eb71642e533fa3c92da6d74f0c05016393ae68ae0198" dmcf-pid="pTbOjnhLsm" dmcf-ptype="general">1994년생인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배우 박주현 등과 동기로 알려져 있다. 박주현은 고인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원아...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95c88144967abd818800d88c3f337b2931f38fb6a276dbf5f0a5ffe8686199" dmcf-pid="URO47FP3Or" dmcf-ptype="general">강서하는 2012년 용감한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KBS 2TV '어셈블리', '다시, 첫차랑', '파도야 파도야, MBC '옥중화'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아무도 모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b2eefdc9ad4acb43455ab733d1243f73d806f41bee132beb38d4f2beb18e90cf" dmcf-pid="ueI8z3Q0ww" dmcf-ptype="general">고인의 유작이 될 영화 '망내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생전의 모습을 추억할 마지막 작품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에미상 후보 불발

07-16
다음

김지훈 “주식으로 집 날린 父 원망, 이젠 화해하고파” 눈물(아침마당)

07-1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故 강서하, 오늘(16일) 발인 '향년 31세' [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