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박서준 최고”…손흥민, 절친에게 쏜 커피차 한 방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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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pGJhkgva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2070ab09ab4132a18d36e799b6bd95c6570bb3142dd4d8b0280a667541b028" dmcf-pid="U8vBtG9H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085246208nqvi.png" data-org-width="530" dmcf-mid="0ItQbURu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085246208nqv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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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a41560c5315440a6471aa598a417432745c8ca16f06d9d8bfb2bec2684c4cb" dmcf-pid="u6TbFH2Xh0"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커피차 선물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8e2f787c305fff7fd977e55eaf06d7be97ddd25757fe59bdb1bc3f92cdea9fea" dmcf-pid="7PyK3XVZl3"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어머어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fee9644c9911d509b3f725a46bf97c89f5a65d30cf7debb7689849dd346eebf" dmcf-pid="zQW90Zf5l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이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ffe3095fb442b106b6377778b8eafd87d0141a1a41fbaf20f07815e065a0286" dmcf-pid="qxY2p541Tt" dmcf-ptype="general">커피차 상단에는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 SONNY -”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 손흥민과 박서준의 다정한 투샷도 함께 걸려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짐작게 한다.</p>
          <p contents-hash="bb83a5cfd7d0d48e9b4c08b4baaa2c57e06d1f29fbaae11fd48eae399dde2ed9" dmcf-pid="BMGVU18tS1"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커피차 앞에서 넥타이를 맨 단정한 차림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량 앞면에는 박서준의 셀카부터 화보, 드라마 스틸컷까지 다양한 사진이 부착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65e085d6778d0219a83e173a9e20e4843acf3a21ae4a1d5d97982320309e8ffe" dmcf-pid="bRHfut6Fl5"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손흥민 진짜 멋있다”, “월클의 우정 최고”, “박서준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871ffd1e243d8b14dae22d790d4600ee41a5695d27d1e2180f5e79f526e34c3" dmcf-pid="KeX47FP3vZ"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촬영 중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보도 이후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9dZ8z3Q0lX"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2J56q0xplH"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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