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7살 연하♥’ 신지 결혼 발표에 탁재훈 질투 “해프닝이면 좋겠다”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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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9d6a8664ccaa517d3f61379b539b7e3d00cab09a2b6142a5c81dd2934b9bf" dmcf-pid="GbFaIDZw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85527288lqks.jpg" data-org-width="700" dmcf-mid="y1OVixwM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85527288lq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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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1e9c6d113cb344f093690faa103e24b646cc37ae38109440946ee12ab24af" dmcf-pid="HK3NCw5rp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 발표'에도 돌싱들의 심술은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d2cd59ebe127005d154825341c0cbc85ad0e328b2b4d10d816e729787f5808a" dmcf-pid="X90jhr1mUa"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7세 연하 예비 신랑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깜짝 소식에 탁재훈, 김종민은 "진짜 맞냐"며 심술 섞인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5abd7a4a16201671c2d2481cce5428a10bfe94672bd906d0da3cc38deb72991" dmcf-pid="Z2pAlmtszg" dmcf-ptype="general">신지는 "결혼식은 내년이다. 코요태 투어로 바빠서 날짜만 잡은 상태"라며 웨딩 촬영이 먼저 알려지며 기사화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예비 남편과의 첫 만남은 라디오를 통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문원이 커버 요청 DM을 보냈고 고마운 마음에 밥을 샀다. 스토커 사건이 있었을 때 큰 도움을 줘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a5637436ffe51f3800472c963216f7a24bd6c6d4c5bb298c6380d129c9c043" dmcf-pid="52pAlmtszo" dmcf-ptype="general">신지는 "프러포즈는 없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탁재훈은 "결혼 발표가 해프닝이면 좋겠다"고 장난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도 "진짜 결혼하는 거 맞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33ff8593600a4b98d26d31b34f9bb75a62c84bf0a84a6c486425cf6faf3d775" dmcf-pid="1VUcSsFOFL" dmcf-ptype="general">일부 온라인 댓글에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서도 신지는 "오히려 부담스러워 동반 출연을 줄였다"고 선을 그었다. 사랑과 커리어 모두에 있어 솔직함을 선택한 신지는 결혼 준비 과정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전했다.</p>
          <p contents-hash="ccdbc325ae192709034342ed4d481b7f1bf7e7b57add3c16a01447be03ee8230" dmcf-pid="tfukvO3Iun"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는 현재 코요태 전국 투어를 소화 중이며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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