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고백 “오갈 데 없던 날 거둬준 이모 있어” 이모 딸 韓 방문에 폭우 뚫고 달려가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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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e8b3286a6203ba160cad91e3df27f6397b8d4f096bccaa74a8aadbec53a82" dmcf-pid="bS4dxfj4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84006039uedy.jpg" data-org-width="647" dmcf-mid="qfmThr1m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84006039ue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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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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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Kv8JM4A8v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92a626547528cdc422e08bfa1d97d1a3b946a0e9d33bacc794703bb1dc09fc75" dmcf-pid="9T6iR8c6TR"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슬기가 따뜻한 정을 이야기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22bc2c99f3281ac288e184dc13ea22fba438f7fe23f12db279d43e8b2a13d56" dmcf-pid="2yPne6kPTM"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처음 시작할 때 서울에 연고가 없어 오갈 데 없던 날 거둬 준 이모는 오랜만에 온 날 위해 직접 키운 고추와 귀한 옥돔, 이틀을 고아 낸 도가니탕을 꺼내어 아낌없이 한 상 차려주셨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3da8a783999354bfa9d43ec469eb853f6ee24a2438ad31a7012ba9098f5b8ec" dmcf-pid="VWQLdPEQh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독일에서 살고 있는 이모 딸 은희언니가 왔단 소식에 갑작스런 폭우와 교통체증을 뚫고 오길 잘했지"라며 반가운 만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44dfdfa30b3719ff895ce5e3905f8d29b09a9e2df19471a4eb87be8bcc90882" dmcf-pid="fYxoJQDxSQ"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넘 고우신 할머니랑 같이 살던 동생 이야기도 하고… 내 아이도 보여드리고 식구들 근황토크도 하고… 세상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지만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그 시절 많이 의지했고 힘이 되어주셨던 이모는 엄마였고, 아빠였다"라며 "이모랑 할머니, 꼭 꼭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756df4fd154f5fd8183e648fcc87a0b460de00453375179f2473b30849f4a3e" dmcf-pid="4GMgixwMWP" dmcf-ptype="general">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8FLEjnhLh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63oDALloy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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