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DNA’ BTS·TXT 동생 그룹, 새로운 돌풍 될까[스경X초점]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m1OEXD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5256f9e7b8ab4fbf03924178779aebbf6f461d9f142fb723e418ff04952b4" dmcf-pid="BvstIDZw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084505015pzhu.png" data-org-width="758" dmcf-mid="73jycoSg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084505015pzh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82e007b0957e353f8a20b5fa729ed63991eddd76e03278113483f09c68c550" dmcf-pid="bTOFCw5rut" dmcf-ptype="general"><br><br>6년 만에 탄생하는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동생 그룹의 소식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다.<br><br>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18일 신인 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빅히트 뮤직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보이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의 직속 후배그룹이자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무려 6년 만의 신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br><br>팀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데뷔일과 멤버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br><br>특히 마틴과 제임스는 연습생 시절부터 선배 그룹의 음악과 안무 창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와 오는 21일 발표되는 신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등 제작에 기여했다.<br><br>이는 방탄소년단을 떠올리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프리스타일 랩, 자작곡, 믹스테이프, 작업 일지 등 다양한 창작물을 팬들과 공유했고, 데뷔 음반에도 직접 쓴 곡을 수록해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RM과 슈가는 데뷔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57def7343e0493ef30d76f5d604fbb560db90b95d8cd4a035eb15cd5d89fa" dmcf-pid="KyI3hr1m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084506463jlvp.png" data-org-width="758" dmcf-mid="zjkGDNyj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084506463jlv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0f27cfa2c989cb9c43b25b2746d18f0ce603a5a885fb971eef98e9e0373108" dmcf-pid="9WC0lmts75" dmcf-ptype="general"><br><br>이번 신인 그룹 역시 멤버들의 데뷔 음반 제작에 참여할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빅히트 뮤직은 공개에 앞서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수식어를 내세우고 있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고 밝혀, 또 한 번 자체 제작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쌓아갈 팀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br><br>더불어 빅히트 뮤직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레이블의 역량을 총동원한 지원도 예상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세계관 붐’을 일으켰고, 또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글로벌 가수로 키워냈다.<br><br>소속사도 중소 기획사에서 글로벌 레이블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력과 자본력, 노하우 역시 글로벌한 스펙트럼을 자랑하게 됐다. 이런 탄탄한 토양을 바탕으로 신인그룹이 어떤 창작의 꽃을 피워낼지 시선이 쏠린다.<br><br>또한 ‘청춘’을 노래하는 빅히트 뮤직 아티스트들의 줄기를 이어갈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청춘을 주제로 노래하면서도, 각각 틀에 박힌 꿈을 주입하는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메시지와 사춘기의 성장통을 이야기를 담아 공감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신인 그룹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자신들만의 길을 걷게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br><br>데뷔일까지 팀과 멤버들에 대한 정보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빅히트 뮤직 DNA’를 탑재한 이들이 K팝 시장에 또 하나의 돌풍을 몰고 올지 기대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특별 인터뷰]“사이버안보, 국가 차원 전략적 대응과 선제 투자 필요한 시점...국가적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07-16 다음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겸 모델 니키 도(Nykky Do), ‘미시즈 셀러브리티 인터내셔널 2025’ 베트남 대표로 출전해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