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전세사기' 양치승, 헬스장 문 닫는다… "환불 꼭 받으시길" 작성일 07-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65YluS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9e8a00a1ab109dbfb9299d84fbdaddd165ab5c3a472c8d8ea15598f0da988" dmcf-pid="4VP1GS7v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운동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인 양치승이 운영 중인 헬스장이 폐업한다./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week/20250716084533688ydvk.jpg" data-org-width="640" dmcf-mid="VkFrcoSg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week/20250716084533688yd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운동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인 양치승이 운영 중인 헬스장이 폐업한다./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4a110312f37d94f55128265c5418d109310c91e3d6f24445b606247dd6ba69" dmcf-pid="8fQtHvzT1s" dmcf-ptype="general"> 운동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인 양치승이 운영 중인 헬스장이 폐업한다. </div> <p contents-hash="06ecced8d57feda6e34ebb5e93ce2692bd91f7e6cbd9956b350562d1230bc6f6" dmcf-pid="64xFXTqyYm"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헬스장 바디스페이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영업 종료 안내'라고 적힌 공지 영상이 게재됐다. 안내문에는 "저희 바디스페이스는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25년 7월25일 밤 10시를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49e0f466a774a4d5d82dc8ac1d16c31c891eafa1ad3d668199192a8656de43" dmcf-pid="P8M3ZyBWYr" dmcf-ptype="general">이어 "회원님들의 회원권 환불, 개인락커 물품 회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오니 해당 기간 내에 꼭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한 내 미수령 물품은 폐기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양씨는 댓글 창을 통해 "환불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11ede80566d9d7039a65b04660c7dcf9216c453deca5056d234853542614c2" dmcf-pid="Q6R05WbYZw" dmcf-ptype="general">앞서 양치승은 지난해 11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약 5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믿었던 동료에게 헬스장을 맡겼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친형제처럼 믿고 맡겼는데, 이중장부를 작성하고 헬스장이 자기 것이라며 돌아다녔다. 그 사실을 5년이 지나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25dd8ebad5018a4440f9a84400ec1c58dc1b1ff1cb59e272de01d412f809f3" dmcf-pid="xPep1YKGZD" dmcf-ptype="general">이어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이 2년 넘게 지켜지지 않고 있다. 피해 금액이 약 5억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절대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회원들의 돈은 따로 보관해두었다"고 밝히며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02c9f0f7c209dafef9cabe9616929e0ec37f74d71163ac420ce8166e847aa8d" dmcf-pid="yvGjLRmetE"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겸 모델 니키 도(Nykky Do), ‘미시즈 셀러브리티 인터내셔널 2025’ 베트남 대표로 출전해 07-16 다음 ‘수요일밤에’ 저속노화 특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