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로 키운다고 다 스타가 되지는 않아" 돌직구 (틈만나면)[전일야화] 작성일 07-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OYAVNf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d14f754a3681042741a9a94d835e3fc50d288741d9aa30667b779a0ca539a" dmcf-pid="8rIGcfj4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08005pbde.jpg" data-org-width="550" dmcf-mid="pgurM3Q0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08005pb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2dffd9b437cac9ea30c5020c50ccbebeaf6795623fddd441acb2e68415c174" dmcf-pid="6mCHk4A81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돌직구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9884469444133821d5b6f526b86637ae8aa55453baef8621324404d83ff87ac6" dmcf-pid="PshXE8c6YL"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틈 친구'로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행운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18a2b72b1f62f0f95e6a81e3a6230897809f3ec0858f435cc153a62f69d91" dmcf-pid="QkrTaKo9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09369zrhz.jpg" data-org-width="550" dmcf-mid="VlUwxFP3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09369zr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e1ff51516112ffe525258acbe8e48b754cf4ba0e5ea9185bd63045ca58138a" dmcf-pid="xEmyN9g2ti"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유연석, 강하늘, 서현우는 식물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틈 주인과 만남을 가졌다. 틈 주인은 "습도 때문에 장마철에 일하는 것이 힘들다. 그리고 식물이 물에 약하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2463dda92ef32ffcbcb615b142805eeba3e5439fe35e55798ed65ced0c58771" dmcf-pid="yzKx0sFOH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뭐든지 키우는건 힘들다. 엔터 회사들도 스타로 키우는 것이 힘들다. 아이들도 키우기 힘들고, 식물도 힘들고"라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ed59ac688da9285e48874a134958a062ad8d1208d7dfc9794d7152b40f1d8bec" dmcf-pid="Wq9MpO3IGd"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저한테 (유재석은) MC엄마다. 저도 MC로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했고, 유재석은 "힘들다. 스타로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니고. 뭘 키우든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c661c05968e6e83a2e86f6ef3cd97d318c667dd588e6e50c0e11c506d2fb7" dmcf-pid="YB2RUI0C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10690teap.jpg" data-org-width="550" dmcf-mid="f6yFsMrR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3210690te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73184e609de51466e27b23e1f1673c3ef01d4d8cf96e9c4034465aa5c02418" dmcf-pid="GbVeuCphGR"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서현우가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우는 학창시절 별명이 '이콜라이'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서현우는 "사이코와 돌아이의 합성어"라면서 "강력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5508a90737af1e30288d1b9db52f06ad59fa25c55db5ff90723e1270db5c6936" dmcf-pid="HKfd7hUltM" dmcf-ptype="general">또 서현우는 원래는 연문학을 전공했다면서 "영문과를 들어갔다가 1년을 겨우 다니고 자퇴를 했다. 한예종은 수능을 안 보니까 급하게 실기를 준비해서 한예종에 들어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fb4ff085dd914ebc8814ee84a765c9b6dd87b5ec7b7d10d6021268e368ec817" dmcf-pid="X94JzluS5x"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P'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저는 배달 음식을 시킬 때도 그날 가장 위에 있는 음식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반면 서현우는 "저는 리뷰를 다 찾아보고, 리뷰에 있는 사진까지 확대해서 어떤 양념이 들어갔는지 확인한다"면서 극과 극의 성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52c8863d1ae1f385305001c471160a25681fb224eb48793a99bd5a38dd67c79" dmcf-pid="Z28iqS7vGQ"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강하늘은 폐소공포증을 고백하며 촬영을 할 때 고충이 있음을 전했다. 강하늘은 "폐소공포증이 심해서 만원버스 못 탄다. 그래서 지하철을 더 많이 이용을 하는데, 지하철도 사람이 많으면 내렸다가 다시 타고를 반복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e81388406de2e800cff29df4d3376253590c627cd022f54c816c1e365cc7071" dmcf-pid="5V6nBvzTZP"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할 때는 렉카 촬영을 어려워한다. 렉카 촬영을 할 때는 문이 알 열리고 사방이 막혀있다"면서 "그런데 고소공포증은 아예 없다. 그래서 우리 나라 유명한 번지점프는 다 하러 다녔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3074793115c603b2ff4e6d6a5b47f4fce5099e17ce9ce65a00bc260c1367468" dmcf-pid="1V6nBvzTt6"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tfPLbTqyG8"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경실 아들, 형편 어려워 50만원 보내”(신여성) 07-16 다음 '오징어 게임' 시즌1 美 에미상 6관왕→시즌2 후보 지명 불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