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재석 "MC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냐"→강하늘 폐소공포증 고백 [텔리뷰]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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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03960a6629f896d644427b72d767a17a3356babe1ec703218aed8ad89ce208" dmcf-pid="18B9M3Q0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today/20250716063248016kdjd.jpg" data-org-width="600" dmcf-mid="Z8CS5EXD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today/20250716063248016kd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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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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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8de0cd81bcde831ea5abb860e80b759ae72242f4b06db4bea7e9e311279106" dmcf-pid="t6b2R0xpC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재석이 MC 육성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배우 강하늘은 폐소공포증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4bf519239a36862cf9fc011781a7f092a7b950ae8c2077163dc343a4bcdcb13" dmcf-pid="FPKVepMUyR"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서현우, 강하늘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14a043316db58a3c5a38f4ce43632281e362b2be3a2f8463e1bcb9dd3bcbfd2" dmcf-pid="3Q9fdURuCM"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들은 첫 번째 틈 주인이 일하고 있는 식물원에 모였다. 재배 온실에는 에어컨이 없었다. 틈 주인은 "지금 가는 곳은 추운 지방에서 못 사는 친구들이나 어린 식물을 키우는 공간이라 따뜻하게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b8c34702bf6ca1bb02d89b5a8dfa2c4c4dcefe867aaef9c8876e846913ef664" dmcf-pid="0Rf6nzJqTx"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더운 지방에서 못 사는 친구들 공간으로 가는 건 어떤가"라며 시원한 공간을 원하자, 틈 주인은 "거기는 벌레가 많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3e8ec8dee8531415a0d88b510066a672fe1ba24260f4ea7f0c16297ada05aee" dmcf-pid="pe4PLqiBSQ"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지난주 직접 롤잔디를 사서 깔았다고 밝혔다. 틈 주인이 "식물원에서 일할 생각 없냐"고 하자 유연석은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51619fe4ae2e4e028bf4d5910fb1bcdade20d6940ba36cdd973af9ae1f07fc1b" dmcf-pid="Ud8QoBnblP" dmcf-ptype="general">또한 유연석은 "봄이랑 가을에 할 일이 많지 않나. 봄에 심고 가을에 가지치기 하고, 장마철에는 식물원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라고 물었다. 틈 주인은 "습도 때문에 일하기가 진짜 힘들고 식물이 물에 녹아버린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ca7c9d4b83723798641621e595d012cfffdbafe10df9d630e2b632cabf15590" dmcf-pid="uJ6xgbLKC6"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뭐든지 키우는 건 힘들다. 엔터 회사들도 스타 키우기 힘들다. 아이들 키우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MC 키우기 힘들다. MC계 엄마"라고 했고, 유재석은 "힘들다.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ff9faff31a8e0910f0b715e6e0c59b68a75f34c7dd6ccdf69ac97fc11f233e" dmcf-pid="7iPMaKo9S8"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식물을 안 키우냐는 질문을 받고 "저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 저부터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ede1e576d4472eb907ff0cda03cb7c2e6315528d31e9bf84f43be350a307ff8" dmcf-pid="znQRN9g2C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폐소공포증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폐소공포증이 심해서 만원버스를 못 탄다. 지하철도 사람이 많으면 내렸다가 다시 탄다. 촬영할 때는 렉카 촬영이 힘들다"며 "그런데 고소공포증은 아예 없다. 그래서 우리 나라 유명한 번지점프는 다 하러 다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qLxej2aV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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