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에겐→테토남 됐다 ‘파인’으로 갈아끼운 얼굴[TV보고서]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K1ygva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b3425cd409a71eb7625578074bc688ab3f81a4a6cd4cb8eb30dedcf80962a" dmcf-pid="GL9tWaTN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1110166vmwu.jpg" data-org-width="640" dmcf-mid="y1rnQt6F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1110166vm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0e41a715b66e267c11e758c5715a0ffee04b4d1ad5d5ab2527bd7bfde22d65" dmcf-pid="Ho2FYNyj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1110354jcmx.jpg" data-org-width="640" dmcf-mid="WAHsAVNf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1110354jc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XgV3GjWAv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e9a842d2d24eddc910d91e9bd8d9ab9f244113577def6d0e69170042296cfb5" dmcf-pid="Zaf0HAYch8" dmcf-ptype="general">배우 양세종이 '파인: 촌뜨기들'에서 새로운 얼굴로 갈아끼웠다.</p> <p contents-hash="2d77be8ec45e63c5fa3bb830e3d37bc89e429b4314b09dbf3d5dcfb89d5e2cbb" dmcf-pid="5N4pXcGkh4" dmcf-ptype="general">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각본 강윤성 안승환 / 연출 강윤성)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p> <p contents-hash="2109d6517dcee81ec4e75acfb3ba3bbc3c117d0ae0d0404918d629121be3f2d2" dmcf-pid="1qWwaKo9Wf"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극 중 오관석(류승룡 분)의 조카이자 생계를 위한 자잘한 사기와 도둑질을 일삼아온 오희동 역을 맡았다. 오희동은 신안 앞바다에 돈이 되는 도자기들이 빠져있다는 소문을 듣고 삼촌 오관석과 함께 위험한 여정에 발을 들이는 인물.</p> <p contents-hash="2012adcc9f7976cbfcd73ba26702df0fa8fc92afa79d4576f173b1394606f2a2" dmcf-pid="tBYrN9g2yV" dmcf-ptype="general">류승룡을 필두로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우현, 임형준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배우들이 집결된 가운데, 양세종이 이전과는 다른 비주얼과 거친 연기로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p> <p contents-hash="dbc5a94f580ac14edc022d995eaddaee8378cb767bd77806d8093fa4a7581b52" dmcf-pid="FbGmj2aVh2" dmcf-ptype="general">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등에서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담백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파인: 촌뜨기들'에서는 그야말로 '촌뜨기'에 가까워졌다. 70년대 스타일의 낡은 가죽 재킷, 정돈되지 않은 장발, 구릿빛 피부, 거친 인상과 말투,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욱하는 성격 등은 지금까지 봐왔던 이미지의 양세종이 맞나 싶을 정도의 충격을 안긴다. 양세종의 전작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파격적인 이미지, 연기 변신이다.</p> <p contents-hash="53f4a75d2596d9693f95f85c2d46f29c6eda928391a28add73c33ca6121b0da1" dmcf-pid="3KHsAVNfh9" dmcf-ptype="general">앞서 양세종은 오희동 역에 끌린 이유로 "남자답고 직선적이면서 화끈한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한 바 있다.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양세종을 통해 전에 없던 신선함을 주고자 했던 강윤성 감독의 시도가 통한 것. 특히 흥백산업의 운전기사 임전출(김선오 분)과 거칠게 부딪히는 장면, 삼촌 오관식에게 대드는 장면 등은 이전까지는 생소했던 남배우들과의 브로맨스를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263750bc8a9b2264222c26bf97b76964cb939fd6570b9c2351e0c55e44e3bb86" dmcf-pid="09XOcfj4yK" dmcf-ptype="general">멜로 연기 또한 전작들과는 큰 차별화를 보인다. 짝사랑 혹은 다정함과는 거리가 먼 '츤데레' 그 자체의 모습으로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임수정 분), 다방 레지 선자(김민 분)과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 양세종이라는 배우의 틀을 깬, 스펙트럼을 넓힌 이미지 변신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p> <p contents-hash="ce586e0e4af55c8ada2303933e082e9d279af3db48b886d156ba685950878a9d" dmcf-pid="p2ZIk4A8Wb"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디즈니+에서 7월 16일 3개, 7월 23일 2개, 7월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UV5CE8c6C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f1hD6kPC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선 ‘이숙캠’ 인기에 해외 진출까지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어쩌다 어른)[결정적장면] 07-16 다음 이민호, 10년만 영화 복귀인데..."외롭고 쓸쓸했다" (전독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