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상위 1%' 자녀들 위한 파인다이닝급 집밥 "애들이 부담스러워해"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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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fcfde703e200ea638f41769576c50ee342a7ae25c56764e4cd76ae00c9f10" dmcf-pid="KFUCnzJq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60627250qjqi.jpg" data-org-width="700" dmcf-mid="z4a9HAYc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60627250qj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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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84ee1cdd1d5cc44760d11a7836d624b2a514714a22f4fcb80a622af73ae22a" dmcf-pid="93uhLqiBu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남주가 놀라운 집밥 실력을 엿보게 했다. </p>
          <p contents-hash="74b0f2d082297908b7ead70537422806bbbd433a0cab0c176b0243483727746b" dmcf-pid="207loBnbpc" dmcf-ptype="general">15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자녀들 밥 굶는 김남주 플레이팅'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01b473fd7671168918a20b0d70113211275930fa5da7bd2175a586cbd3fb9f3" dmcf-pid="VpzSgbLK3A" dmcf-ptype="general">그릇 구경을 간 김남주는 고급스러운 식기들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김남주는 "나 이런 (그릇)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다"며 "스테이크랑 (재료를) 큐브로 조그맣게 잘라서 이런 그릇에다 애들한테 해줬다. 다 부담스러워한다. '먹어도 되는 거냐'더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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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접시를 본 김남주는 "이런 데다가 초밥이나 롤 같은 거 애들 줄 거 쭉 놓으면 참 부담스러워한다. '엄마 굳이 이렇게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1966335a13691c6fcb3401607b677cc96b711ca8efc9684fadf2c80bb6f05" dmcf-pid="4RizToSg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60627448njna.jpg" data-org-width="731" dmcf-mid="qTRphJIi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60627448nj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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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d59a71b97b2fd0bd8b503ae21b8cb5c5e5fb9404982077411e6806934660ce" dmcf-pid="8enqygva7a" dmcf-ptype="general"> 까지'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019208c41070180e3f4af148596e9c977cd4e520180826a046b8b5813a78ebb" dmcf-pid="6dLBWaTNFg" dmcf-ptype="general">인테리어 철학도 밝혔다. 김남주는 "인테리어 포인트는 집안에 어울리냐는 거다. 예쁜 거를 사다가 죄다 갖다 모아두니까 안 어울린다. 누군가는 죽어줘야 한다. 집안 분위기에 어머니 역할을 하는 게 소파 같다. 소파는 분위기에 맞게 희생해주고 포인트 되는 것들이 있어야 세련미가 있다"면서도 "소파를 비싼 거 주고 사진 않는다. 버리지도 못한다. 비싼 걸 사면 '내가 이걸 얼마 주고 샀는데' 하면서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꿀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3c8e0ecde0eeac7aed2211294ef1a1f2cec53cd737a71dc794df9fd5bc8fc1a" dmcf-pid="PJobYNyjUo" dmcf-ptype="general">한편,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딸 라희 양은 초등학생 때 영재테스트에서 영재 기준 상위 5%, 전국 학생 기준 상위 1%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김남주의 딸은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QigKGjWAUL"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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