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갑 열렸다, 유연석·강하늘·서현우에 통 큰 선물 (틈만나면)[어제TV]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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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f956fc9be00f68858b9d6d1bd72965187d49994a56bc6581b671687128564a" dmcf-pid="UhRVZkHE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0633860jkfd.jpg" data-org-width="600" dmcf-mid="3hCMUI0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0633860jk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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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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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0634033qsvg.jpg" data-org-width="600" dmcf-mid="0duZwPEQ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060634033qs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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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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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YoxpO3IW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82ffde8b926671e5a48bb146d9b72c49c213a59e438f3b44a1ec7849821d8c0" dmcf-pid="zGgMUI0Chl"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자취하는 동생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bcd005cba32a8fe72af42fd7a2e748d43fecfb46179d9893c0eda194f5d2768" dmcf-pid="qHaRuCphSh"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강하늘, 서현우와 마곡에서 만났다.</p>
          <p contents-hash="9ee6fe648c4e357472103cd54b032d01ecf301b4201cb9f49cd6239205327bba" dmcf-pid="BXNe7hUlW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점심 메뉴를 정하며 “저는 P다. 보이는 거 먹는다”고 말했고 강하늘도 “저도 그렇다. 배달 음식 주문할 때도 가장 위에 있는 것 시킨다. 오늘의 추천 메뉴 그냥 시킨다”고 동의했다. 반면 서현우는 “저는 평까지 다 읽고 시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ca70cd309de198385951b7acb6ac0a0d5bcb6f268b1d43da326be62e688314" dmcf-pid="bZjdzluSWI" dmcf-ptype="general">이어 지방 출신 유연석, 강하늘, 서현우가 흥분하면 된소리나 사투리가 나온다고 공감대를 형성했고 서현우는 “20대 초반에 영화를 보려고 버스타고 가다가 동대문에서 험악한 아저씨가 타서 버스 기사님을 폭행했다. ‘그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 나도 모르게 갑자기”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유재석이 “정의감이 있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0a36eadbdf9edf7dc9ded170f9fddeda38b25bc4b9ad8828374f832abfa4d3c" dmcf-pid="K5AJqS7vyO"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영어 E발음이 안 고쳐진다. 서울 사람은 숫자 2도 이고 영어 E도 이”라며 2와 E의 서로 다른 억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부산말로 나를 약간 제외시키네? 좀 심하네? 세 명만 크게 웃었다. 오랜만이네. 서울에서 이런 소외감 느끼는 것”이라며 소외감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a99a17a6a48bb2f43fe3f84ab67631feb8f861941e021d5e8a99528fe24a3ad1" dmcf-pid="91ciBvzTvs"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요리를 하지 않는 반면 서현우는 웬만한 한식은 다 한다며 “자취를 오래해서. 20살부터 하숙집, 기숙사 생활도 했다. 처음에는 영문학으로 대학을 들어갔다가 1년 겨우 버티다가 자퇴하고. 수능은 한예종이 안 봐서 실기만 급하게 준비해서 들어갔다”고 한예종을 나온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4d0d6e2ab5d4af2bb026a15d779e53f222882571bab9129dd732907c2a2ef89" dmcf-pid="2tknbTqyTm"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능력자네. 공부를 하네. 현우가”라며 감탄했고 유연석은 “안경이 형이랑 다른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난 안면 보호용이라는 거냐”고 발끈하자 유연석은 “서현우 형은 공부 때문에 (안경을 쓴 것 같다)”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232a245a01c1840f45faae20ae6c3a1061fd4522804cf3912fefe874228d071d" dmcf-pid="VFELKyBWTr" dmcf-ptype="general">식사 내기 게임에서 유재석이 걸렸고, 유재석은 아쉬워하면서도 계산을 하면서 자취하는 동생들을 위한 반찬도 구입했다. 식사하며 모두가 극찬했던 반찬이기 때문. 유재석은 “연석이가 이거 좋아하더라”며 유연석, 강하늘, 서현우 모두에게 반찬을 선물해 선배미를 뿜어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f3Do9WbYS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0wg2YKGC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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