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퇴사' 김대호, 다 내려놨다..'예능감' 터진 비주얼 ('위대한가이드2')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nIj2aV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66acbf9118c0540e9bba99654d41bab27ec7c8a4b3c9d489c68ba1f5aa90d" dmcf-pid="ys5VpO3I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052733810mfgy.jpg" data-org-width="650" dmcf-mid="QgGbtw5r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052733810mf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888654948f37f19743285cdd4bfd3babe53935ddf25e3568a42e5d1a62a099" dmcf-pid="WO1fUI0ChE" dmcf-ptype="general"><strong>퇴사한 김대호, 사해에 몸도 예능감도 떴다…“지저분할수록 순수해져”</strong></p> <p contents-hash="4a697a70b469009536e2f38db1a6345320339447d47e0dc6780108b046d08b80" dmcf-pid="YIt4uCphv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사해에서도 ‘예능 본능’을 폭발시키며, 다 내려놓은 예능인의 진수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debc9b7104d92a3545a818940c23806e1945c174c39c1b434665efe628fef67" dmcf-pid="GjvuHAYcSc"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요르단의 사해에서 진흙팩 체험에 나선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76c000aa0b90eee0f318299f3e1297aa7c1248cb6698cfd739293d278f0b9df" dmcf-pid="HAT7XcGkWA"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온몸에 진흙을 바르며 동심 가득한 웃음을 터뜨렸고, 그 중심엔 역시 김대호가 있었다.</p> <p contents-hash="13cd7cf3ba7b4ffd4bb956854cebc6a24e02a1d488992d81b97eb1d74007e49f" dmcf-pid="XcyzZkHETj" dmcf-ptype="general">진흙을 얼굴부터 겨드랑이까지 바르며 제대로 체험에 몰입한 김대호는 배우 최다니엘에게 “형은 퇴사한 사람이다. 아나운서 그만뒀다”며 “너 배우 안 할 거야? 자꾸 예능판 넘보면 예능인들이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와 예능인 사이의 가상(?) 신경전은 웃음을 자아냈고, 진흙을 서로 발라주며 피어난 ‘브로 케미’는 뜻밖의 우애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bb73ac7abaf0b122c475dcb7e33e97d48a84e5fae87d1dfa777a35083c7f92e" dmcf-pid="ZkWq5EXDCN" dmcf-ptype="general">급기야 웃통을 벗은 김대호는 “미스터 춘리 등장!”을 외치며 몸개그까지 선보였고, 이를 본 이무진은 “보기 좋지 않다”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이건 진흙강싸움이다”라며 사해 한복판에서 제대로 물(?) 만난 예능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c5bc7fcdce743d1ba1805902e0e83844eb14b098e7e42585a1a66ef686ab91f5" dmcf-pid="5EYB1DZwTa"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지저분해질 때가 가장 순수해지는 법이다”며 “둘 다 철딱서니 없어져서 그런가, 친구랑 노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최다니엘도 “어릴 때처럼 장난치고 싶었다”며 동심을 회복한 소감을 전했다. 이무진 역시 “요르단 여행에서 잊고 있던 동심을 찾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ce00b4946fba59bbdb4a69b7ceee95a9ddee4888d579548d67483e314fc763c" dmcf-pid="1DGbtw5rWg" dmcf-ptype="general">프리 선언 후, 점점 더 ‘예능 체질’로 진화하고 있는 김대호. 직함도, 이미지도 내려놓은 그가 ‘진짜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졌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X why Z]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린 블랙핑크의 컴백! 07-16 다음 박세영, 험난한 육아 고백.. "선배들 행복→ 난 왜 사진 찍을 여유도 없나"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