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범접, 파이널 앞두고 최종 탈락…“악착같이 붙잡고 여기까지 와” (‘스우파3’) 작성일 07-1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EPgMrR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e94e9925e85f18df1eca0638fda7d139ec10340cb742ad51a2987b9061aab" dmcf-pid="zNDQaRme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030303889iezk.jpg" data-org-width="700" dmcf-mid="uevgsjWA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030303889ie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8e0bd0c7dba009c23ed016e6b18df0a1677b4c40dd635c7d9e35c906e8dcb3" dmcf-pid="qjwxNesdG1" dmcf-ptype="general"> 범접이 파이널을 앞두고 최종 탈락했다. </div> <p contents-hash="cbecb7369c69f4f3390c32eaedc3ebf021b50c720ead1ec0bdc743b4348941d3" dmcf-pid="BArMjdOJ15"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탈락 크루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1a9ee5d6070d13d33fb5abcdc67c9dd69d858c9fdcb5560f52ed95eb8754be6" dmcf-pid="bcmRAJIi1Z" dmcf-ptype="general">이날 범접과 모티브는 세미파이널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탈락 배틀로 만나게 됐다. 범접의 허니제이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이겨보겠다”며 탈락 배틀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모티브의 벨라 역시 “우리는 누가 와도 다 (배틀로) 찢어버릴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fc4343d1cdac2fdf98bfda7499bcfd00a2b900736ae243a6afeaed1f795ecd" dmcf-pid="KkseciCnHX" dmcf-ptype="general">탈락 배틀은 먼저 3승을 가져가는 크루가 생존을 확정 짓는 방식이었다. 저지 박진영은 “우리는 여러분의 퍼포먼스를 충분히 봤다. 그렇기 때문에 틀에 벗어난 걸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4a8a437b07ff13ec65e38ced4f5edad0c80e18d54eff89ca9393146f160f7e3" dmcf-pid="9aEPgMrRGH" dmcf-ptype="general">1라운드는 단체 배틀로 선공은 범접이었다. 관객과 호흡하며 탈락 배틀을 즐기는 범접에 모티브의 로지스틱스는 “조금 짜증 나긴 했지만 그 순간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모티브는 모든 크루를 저격하는 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승기를 잡은 크루는 모티브였다.</p> <p contents-hash="0679fc0f79cd0d7040e89a7fc14ad1557c268d9489deb489de08ed60a1be50f0" dmcf-pid="2NDQaRme1G" dmcf-ptype="general">2라운드는 듀엣 배틀로 범접에서는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출격했다. 리헤이는 아프로비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허니제이와 리헤이 타임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완벽한 합을 자랑한 허니제이와 리헤이는 저지들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 2라운드 승리를 가져왔다.</p> <p contents-hash="ca029a80c3e95b0b3741a4021639dc9c578c256d08db748597d8ed0665a96f85" dmcf-pid="VjwxNesdHY" dmcf-ptype="general">범접과 모티브는 각각 3라운드와 4라운드 승리를 차지하며 팽팽하게 대립했다. 5라운드는 1대 1 배틀이었다. 모티브에서는 말리가, 범접에서는 리헤이가 출격했다. 말리와 리헤이의 춤을 본 저지 마이크 송은 “리헤이는 정말 불을 가져왔다. 음악이 바뀌고 시작하자마자 이 공간의 강렬함을 부인할 수 없었다. 정말 강렬한 에너지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251d92f1df9059509a98b9dbefef40e45ce1b8ac8ae1a6c4887355340796b5" dmcf-pid="fArMjdOJXW" dmcf-ptype="general">반면 저지 팝핑씨는 “리헤이한테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은 동작을 나눈 방식이었다. 동작이 시작한 걸 끝내지 않았다. 배틀에서는 깔끔하고 확실한 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c78302307fd963437d7f75e5ee468dcf10c0345b891db8761afc1931b2af0ec" dmcf-pid="4cmRAJIi5y" dmcf-ptype="general">심사 결과 4대 1로 모티브가 5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렇게 모티브는 파이널 진출을, 범접은 세미파이널 최종 탈락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04aa4b2e92cd841a934c3242db3993b8ae0eead14205d8a171fb57b8954867a2" dmcf-pid="8kseciCn5T" dmcf-ptype="general">범접 크루원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 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었다. 악착같이 붙잡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렇게 눈물이 날 줄 몰랐다. 우리가 4년 전에 처음 ‘스우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사랑도 받았고 이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여정 속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는 멤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나는 진짜 너무 행복하다. 멤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6EOdknhLHv"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맞아? 이특,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에 자화자찬 "핵핵핵왕왕왕존잘남" 07-16 다음 ‘스포츠 없이 건강한 미래 없다’…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행사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