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범접, 결승 앞두고 탈락…"악착같이 여기까지 왔는데" 오열 작성일 07-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GAUXVZ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a59af28f0e15b6327bb1ac260a193f3af8682349c7ecdeeae9e52247b8923" dmcf-pid="HuHcuZf5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범접이 탈락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020806283gc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uvAi6kP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020806283gc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범접이 탈락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55097d2fd1c39e8fd8f917ee339a20dad7426fee30481e31e40c9f1d5b712f" dmcf-pid="X7Xk7541YW" dmcf-ptype="general">범접이 결승을 눈앞에 두고 탈락했다.</p> <p contents-hash="d3321451ed9a32938b952ace939c9c6235cb1d6b4a04a23ead8be3d635f981b8" dmcf-pid="ZzZEz18t1y" dmcf-ptype="general">15일 방영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8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두 번째 미션인 '댄스 필름 미션'을 수행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0c8b49c3d5091fe568d929b978c514c99243512471182096ff68fbe98ef15f8" dmcf-pid="5q5Dqt6F5T" dmcf-ptype="general">베스트 크루로 선정된 팀은 에이지스쿼드다. 오죠갱, 범접, 모티브가 순을 이었고 범접과 모티브는 탈락 배틀을 치르게 됐다.</p> <p contents-hash="730d92ca10a54bae65d865c4f0a67e46dc8aae249eff575bf0da49963f60f67f" dmcf-pid="1B1wBFP3tv" dmcf-ptype="general">1라운드는 단체 배틀로 범접이 먼저 선공했지만 승리는 모티브가 먼저 가져갔다.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 모티브가 5명의 파이트 저지의 만장일치를 받아냈다.</p> <p contents-hash="151278aaf06043171f85f40efd85ff0ae332e5598d6a4b659ab505cb3ec55477" dmcf-pid="txbyx9g25S" dmcf-ptype="general">이어 듀엣 배틀로 2대2 구조가 만들어졌다. 범접은 2대2 배틀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9a8f48320705002e2ff445ac13283417c1659c08f556c77257d6fa3e0c6e242f" dmcf-pid="FMKWM2aVGl" dmcf-ptype="general">2라운드는 퍼플로우의 승리였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선공으로 가져간 범접은 과거 퍼플로우의 멤버인 허니제이, 리헤이를 가장 먼저 내세웠다.</p> <p contents-hash="b739664b981e4a377c217406643d633db3d6a653b6bd08f8eb07d5f6ca3a8567" dmcf-pid="3R9YRVNfth" dmcf-ptype="general">모티브도 말리, 벨라가 맞서 싸웠지만 파이트 저지들은 만장일치로 범접의 카드를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29762dc2333e8ef28f4d1cdccd286aa693a6eb2f89bb5669322c7071f715a" dmcf-pid="0e2Gefj4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락 배틀에서 모티브를 상대로 떨어진 범접.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020807672ny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obraTN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020807672ny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탈락 배틀에서 모티브를 상대로 떨어진 범접.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586be8c9dd2b151d1b19914e4b7d72d0620c5770148ec91dbe603ad14c43df" dmcf-pid="pdVHd4A8YI"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는 립제이와 로지스틱스가 1대1 배틀을 붙었다. 앞서 약자 지목 배틀에서 로지스틱스는 립제이를 한 번 이긴 바 있다. 탈락 배틀에서는 립제이가 승리했다.</p> <p contents-hash="aea6e9665a5580f7d209fc6e3cf1c9522675114c35646f20272cfbc41aed7a44" dmcf-pid="UJfXJ8c6ZO" dmcf-ptype="general">2대1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2대2 배틀이 한번 더 시작됐다. 범접에서는 신선한 조합인 아이키, 립제이가 나서서 무대를 뒤집었다. 모티브도 니샤, 벨라가 맞서 싸우며 에너지 대결을 벌였다. 4라운드는 모티브가 승리하며 동점이 됐다.</p> <p contents-hash="40e4fc879f28b1bf5effdfe8e12eac0b776c256e1b74742b63bdc9af256f73ac" dmcf-pid="ui4Zi6kPHs" dmcf-ptype="general">마지막 라운드에서 1대1 배틀이 다시 시작됐고 리헤이와 말리가 힙합 싸움을 벌였다. 파이트 저지는 4대1로 모티브의 카드를 들었고 범접의 탈락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ccb84159ad4174473e436d0a4e8b14ee113dbb2c6d8c0a80fb12961c4d254a61" dmcf-pid="7n85nPEQGm" dmcf-ptype="general">범접은 눈앞의 결과를 받아들였지만 눈물을 참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88740f93b0d1f06ce7d1ca6ab9ee4205b7cc385f9476011fdba5f30a29811491" dmcf-pid="zL61LQDxGr" dmcf-ptype="general">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 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었다. 악착같이 붙잡고 여기까지 왔다"며 멤버들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a746e893e90ae1c1737fa6d883bee422d0812198c6295ec0ec40f9c9911fde5c" dmcf-pid="qoPtoxwMYw"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눈물이 날 줄 몰랐다. 4년 전에 처음 스우파를 통해서 많은 사랑도 받고 이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여정 속에서 큰 힘이 될 멤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5f2180a71072d5d7e9598cfb4e952f74d29274d1e9e26e5bc6377499c3007e" dmcf-pid="BgQFgMrR1D"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죠스', 제작 50주년 맞아 재개봉…최초 블록버스터의 귀환 07-16 다음 "이게 CG가 아니라고?" 블랙핑크 ‘뛰어’ 뮤비엔 비밀이 있었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