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서 태풍으로” 15세 당구천재 김현우, 김행직마저 꺾고 8강 진출[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작성일 07-16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5543_001_20250716003207361.jpg" alt="" /><em class="img_desc"> 15세 당구천재 김현우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김행직을 꺾고 8강에 진출,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5일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16강전,<br>중3 김현우 ‘우승후보’ 김행직에 40:37 승,<br>2024년 세계주니어 2위 조영윤과 8강서 대결</div><br><br>“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국가대표 되는거하고 전국대회 16강에 오르는 거예요.”<br><br>지난 2월 인터뷰때 김현우가 말한 올해 목표다.<br><br>그 목표 중 하나를 5개월만에 초과달성했다.<br><br>‘15세 당구천재’ 김현우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날 김민석을 꺾더니 15일에는 ‘우승후보’ 김행직을 물리쳤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8강 대진 김현우-조영윤, 조치연-박수영, 이정희-장성원, 조명우-임성덕</div></strong>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15일 전북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당구선수권’ 16강전에서 ‘우승후보’ 김행직(국내 2위, 전남, 진도군)을 접전 끝에 40:37(26이닝)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br><br>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정역근(시흥)을 40:21(22이닝)로 , 치연(안산시체육회)은 황봉주(시흥시체육회)를 40:36(22이닝)으로 꺾었다. 또한 박수영(강원) 조영윤(숭실대) 임정덕(인천) 장성원(인천) 이정희(시흥시체육회)도 8강에 올랐다.<br><br>16일 처리질 8강전 대진표는 김현우-조영윤, 조치연-박수영, 이정희-장성원, 조명우-임성덕으로 완성됐다.<br><br>김현우와 김행직의 16강전. 김행직은 하이런7점을 앞세워 4이닝에 14:7로 앞서갔다. 꾸준히 점수를 쌓던 김현우가 10이닝에 하이런7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경기는 15이닝부터 승부의 추가 바뀌었다. 김현우가 3득점하며 28:26으로 역전한 것.<br><br>김현우가 이후 점수차를 벌려 23이닝에는 6점차(38:32)로 앞서갔다. 김행직이 24~25이닝에 5점을 보태며 39:37로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김현우가 26이닝에 1점을 보태며 경기를 끝냈다.<br><br>김현우의 8강전 상대는 2024년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영윤이다.<br><br>수지 35점인 김현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성적을 매일 갈아치우고 있다. [남원=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中 턱밑 추격… 삼성, 프리미엄 LCD TV로 수성 나선다 07-16 다음 신지 "♥문원, 손하나 까딱 안 하게 해..첫키스는 집에서"[돌싱포맨][★밤TView]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