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충격적인 신혼생활..."시母가 남편 사이에서 자"(돌싱포맨)[종합]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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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990656ee86fe67c4925e11201232aefd7584aa179041083ff00117999ce99" dmcf-pid="H3zqCkHE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2520kbmi.jpg" data-org-width="550" dmcf-mid="yTogz18t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2520kb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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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12547b9ac8adddef81d65c33e9bb904afa809d3b8da40aee1e5451deb5f7fe" dmcf-pid="X0qBhEXDH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전원주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충격적인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e34c52c8217635badefd3cb7aca77f7c0e737f6aaa9b07ebb73d0b204625b50" dmcf-pid="ZpBblDZwHy"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bc5df4793925da36148ba56cc8967df568ab2b54e5985d73c81094b7620ca" dmcf-pid="5UbKSw5r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3874zxkh.jpg" data-org-width="550" dmcf-mid="WhICM2aV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3874zx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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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e8fa91dec616e5ca3921c43701906dbfbe815668661b803519f9caead3c942" dmcf-pid="1uK9vr1mZ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7살 연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지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린 사람을 좋아한다"면거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이상민은 전원주에게 "누님은 지금도 잘생긴 연하남만 보면 가슴이 떨린다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d918929f556b6afa50efb204b598cfe37d0c08ff921fbda3435041ba7a3ca7" dmcf-pid="ttu7OAYc1S" dmcf-ptype="general">이에 전원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마음은 18세다. 나는 지하철이든 버스든 젊은 남자 앞에만 앉는다"면서 "4살, 5살 연하가 좋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너보다 4살 연하라도 83세야"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cb0b389de6a3e8ee657759ef863ed47398db84087a1dc8aba9ab2ddc99195618" dmcf-pid="FF7zIcGkGl"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남편과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무섭고, 사나이 답다. 나는 와일드한 남자를 좋아했다. 남편이 나를 껴안았을 때 뼈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5966a459e4a2af9f7aa988eee1871576fb15b7da452fa68f89b8f72e12a9a62d" dmcf-pid="33zqCkHEXh" dmcf-ptype="general">연예계 짠돌이로 소문이 났지만, 쓸 때는 쓴다는 전원주는 "이젠 헬스클럽도 호텔로 다닌다. 며느리가 '동네에 싼 곳이 많은데 왜 이렇게 비싼 곳에 다니시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가 돈 주냐. 참견하지 마라'고 했다. 쓸 때는 쓴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5c1d5b512ba40370e5a9dd83835d4ee8244b72902dfaca3c94f2c9dff947522" dmcf-pid="00qBhEXDtC" dmcf-ptype="general">특히 전원주는 자신의 결혼 초 신혼생활을 언급하면서 "시어머니가 남편과 나 사이에서 잤다. 저를 감시했다. 남편한테 건너가다가 시어머니의 발을 밟고 혼나기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7fa04d7efc130a50e7bb0ef0232e95c721f9b9a5e8553d4af6cf5efdc3fc67" dmcf-pid="ppBblDZw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5207ngar.jpg" data-org-width="550" dmcf-mid="YzNjb3Q0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00645207ng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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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892248452f1795d9a19f27d071c2f7cd228683cde9fd4fd69de54ce6e8aa91" dmcf-pid="UUbKSw5rXO"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전원주는 연하남으로부터 5000만원을 뺏긴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원주는 "달라고 하면 줄 수 있다. 그 때는 아프다고 해서 수술비를 준거였는데 거짓말이었다. 근데 후회가 안 된다. 있는 사람이 베풀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b259f4473df5155affccd0e350f5c98867c2267ce7442e5f1eaf49df95984ad" dmcf-pid="uuK9vr1mHs"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를 들은 김영옥은 "그건 베푼 게 아니라 당한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상민과 신지는 "막 퍼주시면 안 된다. 받는게 익숙해지면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고 걱정했다.  <br> 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301ec119afa6a98c6ebda4d58822a1119c33d958eda7da67f09a74493e0de60" dmcf-pid="7792TmtsXm"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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