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일·육아에 치여 수술 일정도 놓쳤다.."눈물날 것 같아"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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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1d5cc0de3bae19b6c69224dc80de808439e98cdcd46a48e00859d8beec824" dmcf-pid="WXGvc9g2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32148561qnji.jpg" data-org-width="529" dmcf-mid="P3qpTiCn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32148561qn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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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5a18aa0990bd5eefd7f939f06d86d839e1f5933a91df651eba44e03a13d73b" dmcf-pid="YZHTk2aVu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과 육아로 고된 일상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c6d5e62adf304a99280641fcdb1d5ccd724879bff6b06e434f17d00d0c50db3" dmcf-pid="G5XyEVNfzO"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15일 "왜 눈물이 날 것같죠? 내일 준비물. 은박지 160장. 접고 자르고. 별거 아닌데"라며 미용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dae4598c504ba81edce8fab32daadedb948d53e4bf8ba6756ee0dbeb6ce0e6b" dmcf-pid="H1ZWDfj40s" dmcf-ptype="general">또한 이지현은 "자기 전 마지막 배고픈 아들. 치킨 과자 빵 먹겠다는거, '자는 동안 위랑 장도 쉬어야해' 천만번 얘기해서 과일과 계란으로 줬다. 먹는걸로 치면 미래 키는 180cm. 안 크기만 해봐라"라고 아들 케어에도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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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32149165gres.jpg" data-org-width="700" dmcf-mid="QIuFlesd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32149165gr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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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2f67b9c851ea0e2c11931291152b575705c63c6f7cea96d3601c4e26334c66" dmcf-pid="ZhIwJ0xpur" dmcf-ptype="general"> 특히 이지현은 "화요일 임플란트 실밥 빼는 날인데 오늘이 화요일이였다. 요일도 모른다. 예약 다시 잡아야 한다"고 실수를 토로하며 "갱년기는 아니겠지. 운동을 안한지 오래 되어서 일거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f73f733357ba84ef919e48667edf670f7c28587c80a962d28d98f66e580b0c9" dmcf-pid="5lCripMUzw"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최근 미용사로 새출발을 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69ee47efff54057e3fd5dd91603a37f1b6e616306a23d522ff3db1cef6b5464" dmcf-pid="1ShmnURu3D"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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