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유연석 성격 좋다는 소리? 처음 들었다" 너스레 [틈만 나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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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5033934lrro.jpg" data-org-width="640" dmcf-mid="UK0fOQDx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5033934lr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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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 나면,'/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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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a36a778807668005327a2cad6acc343ae1247c859f9cbad2e1041681cf40d5" dmcf-pid="qxPatkHEr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현우가 유연석의 성격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5afc288c4179a2f45b68bd645d1981a87a9f0b2e63094679d655f4c2baa6cc5" dmcf-pid="BMQNFEXDDb"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서현우, 강하늘이 출격해 예측불허 입담과 찰떡 케미로 마곡동을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9f0b596259cf0b7547472f6baf8995afa8a4a2944ef765550694427b32997c" dmcf-pid="bRxj3DZw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5035247pozd.jpg" data-org-width="640" dmcf-mid="u4ET6H2X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5035247po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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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 나면,'/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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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daab6025cf06f0dbb8bbb5ab5d54f2a478e575cd78fe4908036658277f39b9" dmcf-pid="KeMA0w5rEq"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이 "(서)현우 씨는 처음 뵙는다"며 반가움을 표하자 서현우는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꾸벅 인사했다. 이를 본 유연석은 "지금 '우리영화'에도 나오신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나는 이제 '삼식이 삼촌'을 통해서 알고 있다"며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10b949e4601ee50771be46a39c326bd662e7596e2b56735f9dabf27421db8027" dmcf-pid="9dRcpr1mDz" dmcf-ptype="general">또한 유연석은 "뵙고 싶었다"며 서현우를 반겼다. 그러자 서현우는 "가끔 어떤 자리에서 지나가면서 인사만 나눴다"며 화답했다. 두 사람이 작품으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p>
          <p contents-hash="ce48fc611319318b5fd2975f5eb8f9bd0b5621a198f104c7ad409f71b842faab" dmcf-pid="2JekUmtss7" dmcf-ptype="general">이에 강하늘은 "아까 전에 대기하는데 현우 형님이 '연석 씨는 성격이 진짜 좋으시지'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 형 아시냐'고 했더니 사적인 자리에서는 만난 적이 없고 인사만 했는데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해줬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4d2092dc7f5d1beb5ff9f2c085aff211b137848b8f235a63309c86abcc86bc" dmcf-pid="VidEusFOsu"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서현우에게 "(유연석이) 성격이 좋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좀 들었냐"라고 물었다. 서현우는 "아, 처음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또한 "아직 퍼지지 않았구나 널리"라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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