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할 거야?" 몰골 내려놓은 최다니엘.. '퇴사' 김대호도 '예능감' 폭발 ('위대한 가이드2') 작성일 07-1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pnbluS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798d7ffc932521dd22d1bc02a7775ea17eafe38a130a7f45d659df37da401" dmcf-pid="53ULKS7v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5641278lstv.jpg" data-org-width="650" dmcf-mid="XPzaVyBW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5641278ls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110c6281a50447e43647281b8204bf13f59e98dc8313770503c15266c8da61" dmcf-pid="1Syf5AYcWR" dmcf-ptype="general"><strong>“예능인 다 됐네”…퇴사한 김대호, 몰골부터 남다른 웃음 포인트</strong></p> <p contents-hash="6878ceacb094fd3d2171c5acb3c2b01ecfb25d6bb929067c6f21b201a3cfc6bc" dmcf-pid="tvW41cGkh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전직 아나운서 김대호가 퇴사 이후 예능 체질로 완벽 적응한 ‘몰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95e5792f4ba2ee4826165a2897e5cde82a184225659e549a7389e9ed9223660d" dmcf-pid="FTY8tkHEWx"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튀르키예식 커피 만들기부터 사해 머드 체험까지 현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fa81969e4ad72c1ea748f9727bc02d36475d12f72d9d8f7600167a54978a866" dmcf-pid="3yG6FEXDvQ"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마치 연인처럼 나란히 앉아 커피를 내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현장은 술렁였고, 제작진은 “부부 같다”, “신혼집 차려도 되겠다”는 자막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이무진도 “같이 살면 진짜 저런 데 살 것 같다”며 장난을 보탰다.</p> <p contents-hash="402db2a0121489614c6e9bbe76076ac6b3894b1d5c82bd900542cc4e65ce1cc0" dmcf-pid="0WHP3DZwvP" dmcf-ptype="general">이들의 케미에 김대호는 드라마 ‘왕초’ 속 차인표와 오지명의 관계를 빗대며 “넌 왕초, 난 맨발”이라고 외쳤고, 이무진은 “근데 진짜 맨발은 형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b4b5ff47f0107e7d30f2589ba1991997f41387176423a0a5090df7e2a93982" dmcf-pid="pYXQ0w5rh6" dmcf-ptype="general">이어진 튀르키예식 커피점에서는 김대호의 ‘방송 불안’이 드러났다. 그는 “요즘 명수 형이 자꾸 ‘오픈빨’이라고 한다. 초반 인기만 반짝 아니냐고 걱정한다”며 “앞으로도 방송생활이 이어질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진지한 속내를 전했다. 이에 이무진은 “요르단의 바위산처럼 우뚝 서 있으면 다 이룰 수 있다”며 유쾌한 덕담으로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8ba0ea4d211393e13707fc36800e925b34d48cfb9b35afdf27d182799cad1aa" dmcf-pid="UGZxpr1mv8" dmcf-ptype="general">방송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사해에서의 머드팩 체험 중 김대호는 몸 전체에 진흙을 바르고 진짜 ‘예능 몰골’을 완성했다. 최다니엘이 얼굴까지 머드를 바르자 김대호는 “형은 배우잖아. 너 진짜 예능인들이 싫어하겠다”며 진심인지 장난인지 모를 경계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d5f08a7244455854871f56379a209f29781b44ff88e5ef82d37519bb7f2f077" dmcf-pid="uH5MUmtsW4"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다니엘은 김대호의 겨드랑이까지 머드를 발라주는 ‘극한 스킨십’으로 화답, 현장은 폭소의 도가니가 됐다. 심지어 “보기 좋지 않다”며 질색하던 이무진까지 나서 우애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8cb2e5c4e1b8c65bd8e322fa5e0ba689bc5eb2365aff0ebac79f008c9e0bf2b" dmcf-pid="7X1RusFOh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퇴사 이후 점점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김대호의 웃픈 성장기를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레전드 장면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zZte7O3Iy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유연석, 연줄로 작품 많이 해” (‘틈만나면,’) 07-15 다음 [TVis]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목격 “나도 모르게 발끈…” (틈만나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