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목격 “나도 모르게 발끈…” (틈만나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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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5724867kzao.png" data-org-width="800" dmcf-mid="QDX41cGk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5724867kza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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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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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현우가 과거 폭행 사건을 목격하고 개입했던 일화를 밝혔다.<br><br>1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넷플릭스 ‘84제곱미터’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서울 마곡동에 출격했다.<br><br>이날 서현우는 통영 출신으로서 경상도 사투리 고충을 묻자 “약간 일에서 흥분했을 때 갑자기 나온다”며 “20대 초에 영화보러 가려고 버스타고 가다가 동대문에서 어떤 험악한 아저씨가 탔다. 버스 기사 폭행사건이 많을 때였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그는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 이라고 (사투리로 발끈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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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5726204cluq.png" data-org-width="800" dmcf-mid="xFRFOQDx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5726204clu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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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재석은 “정의감이 있네. 그래서 ‘이콜라이’라고”라고 웃었다. ‘이콜라이’는 앞서 서현우가 밝힌 그의 학창시절 별명로 ‘4이코 돌 아이’라는 뜻이다.<br><br>이를 들은 부산 출신 강하늘은 영어 ‘E’ 발음을 여전히 못 고쳤다며 “고향친구들 통화하면 가끔 나온다”고 공감했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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