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강하늘, ‘이것’까지 먹는 식성…“귤 껍질 채, 감 씨앗도 쪼개서” (틈만나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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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4434172skbt.png" data-org-width="761" dmcf-mid="yy8PQZf5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4434172skb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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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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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이 특이 식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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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넷플릭스 ‘84제곱미터’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서울 마곡동에 출격했다.
           <br>
           <br>이날 강하늘은 “참외를 가르면 씨가 수십 개가 있지 않나. 씨를 심으려면 흐물흐물한 걸 다 넣어야하는지 한 개만 심어야하는지”라며 식물원 식집사인 사연 주인공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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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사연 주인공은 “씻어 말려서 하나씩 심어야한다. 먹던 거 넣으면 썩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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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엉뚱한 질문은 이어졌다. 유연석은 강하늘에게 “너 온갖 걸 통째로 먹지 않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귤을 통째로 껍질 채 먹는다. 새우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먹어서 남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정준하 형도 그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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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4435530kxri.png" data-org-width="763" dmcf-mid="WNrsOQDx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214435530kxr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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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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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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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연석은 “(같이 전에)촬영하면서 무슨 과일 이야기를 했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강하늘은 “감을 다 먹고 씨를 반으로 쪼개면 숟가락 같은 모양이 들었다”며 “전 씨앗을 깨서 그걸 항상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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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하늘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보시는 시청자는 ‘이걸 왜 몰라’ 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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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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