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사귀는 동안 계속 바람피운 남친, 결혼하면 안 될까" 작성일 07-1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SB7O3I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85a4db32700a67fffefdf6528af2503c7d9a49d28161274abfe79798b6ffb" dmcf-pid="V1vbzI0C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남친의 바람을 알게 된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웹 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213533381sdcy.jpg" data-org-width="1200" dmcf-mid="KLGU3DZw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213533381sd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남친의 바람을 알게 된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웹 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021c0c3c4ed9f580e31beaca42a3e2ed94d47ae63d28c8dd651769129088c7" dmcf-pid="ftTKqCphZx" dmcf-ptype="general">7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남친의 바람을 알게 된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p> <p contents-hash="3585ff339f64e6306e692bc54806c31cc23e79de5fabe9fbde38f3dd0cea4bbf" dmcf-pid="4Fy9BhUlXQ" dmcf-ptype="general">15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4-1회에는 '7년 만난 남자 친구의 바람'에 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모델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9b4019f0ed6e4604d07057204ec7ec511722f017c18954db2baf03606488876" dmcf-pid="83W2bluSXP"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자 친구와 상견례를 앞둔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최근 들어 부쩍 지쳐 있거나, 데이트에도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결혼 준비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7e65491b6641b4803f9d7fa334abaa880faca01585ea996ba772161e8b1e55" dmcf-pid="60YVKS7vH6" dmcf-ptype="general">며칠 후 사연자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미모의 여성을 봤다. "저 사람 모르냐. 요즘 엄청나게 뜨는 모델이다"라는 친구의 말에 그녀의 SNS(소셜미디어)를 구경했다.</p> <p contents-hash="127ec6ba5fa94bc080353d3523edb259cbf2b3590234db2dca2e3b9ac0f90e2c" dmcf-pid="PpGf9vzT18"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모델의 SNS에서 자신의 남자친구 사진을 발견했다. 이후 사연자는 모델로부터 연락받아 만나게 됐다. 모델은 "파티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자신에겐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밖에서 본인에게 꽃을 사주고 키스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73ab4a0da7de85c8a1d0b56e68238c09cc61b627a35abc93e0641b8c837a72" dmcf-pid="QfuieFP314" dmcf-ptype="general">김상혁과 타란은 "화가 난다" "많이 취했나? 이런 사람들은 절대 만나면 안 된다"라고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0e7b62774fb08f7e7ef0996b878a76a5f9624631306b8f5208a9ebb4060a7d" dmcf-pid="x47nd3Q0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웹 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213534714se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7nd3Q0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213534714se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웹 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930cacd0dda083ef891652132b1597ad046ef061c70899ee2d5f372c74d6bc" dmcf-pid="yhk5HaTN5V" dmcf-ptype="general">모델은 사연자의 남자친구와 두 달 만났고 본인이 가는 모든 파티와 행사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친구를 통해 그가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헤어졌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d9e9f0faf3357bbd34f6eff1e8581282c25aebbccd235141976bb04dbf8d8e5" dmcf-pid="WlE1XNyjt2" dmcf-ptype="general">이어 모델은 사연자에게 "들어보니 7년 사귀었다고 하던데, 그동안 저 말고 다른 여자 많이 만났더라"고 덧붙여 사연자를 비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62c3c434bd8361446de7a4c80d32c2d3b5328a669a96e6aff4475b0cbd1ff7b" dmcf-pid="YSDtZjWAG9"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사연자는 여전히 남자친구를 사랑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잘난 모델을 만나다가 결국 나를 선택한 것 아니냐. 남자친구가 아직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 남친의 바람을 눈감아주고, 이 결혼 하면 안 될까"라며 사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6c22bf2b16fd61069ff579c8375fd0f30a3d924ff68d13f5e25be7d012f0380" dmcf-pid="GvwF5AYcGK" dmcf-ptype="general">김상혁은 "똥은 똥이다"라며 결혼을 반대했다. 타란은 "정신 차려라. 마음 아파도 그냥 이 남자랑 헤어져야 한다. 지금 아니면 나중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HTr31cGkHb"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서현우 “학창 시절 별명 ‘이콜라이’”…유재석도 터진 뜻 (틈만나면,) 07-15 다음 '견우와 선녀' 차강윤, 추영우 앞 ♥조이현에 첫사랑 고백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