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차강윤, 추영우 앞 ♥조이현에 첫사랑 고백 작성일 07-1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EzUmts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5cb2ee9614554b778a559dfc13f7dad68f9acd4bf36b34ac2fbb7ec885fec8" dmcf-pid="VPDqusFO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213606524nfuv.jpg" data-org-width="550" dmcf-mid="KpFgnURu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213606524nfu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8a2b8929b5e1316f6c8d80ac00da434f2453cde1716d3cbc7ae80d39c1b8a7" dmcf-pid="fQwB7O3IY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차강윤이 조이현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a1d6f738f7d6bdafa6a480fbfc9ebd7731c08986f3b6aecc918d73f83bb7ca3" dmcf-pid="4xrbzI0CHc"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8회에서는 표지호(차강윤 분)가 배견우(추영우) 앞에서 박성아(조이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4140538ea46f47725486cd194f2f25d4266dd4bcc3822b78508a13ba5429181" dmcf-pid="8MmKqCphHA" dmcf-ptype="general">이날 표지호는 박성아에게 고백했고, "언제부턴지 정확하게 몰라. 견우 전학 오면서 견우 좋아하는 너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냥 확실해졌어. 내가 이미 너 좋아하고 있었다는 거"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f93151b4c5555796aa1b75c8fc25c8f0c4bd76f2abe2b90d50811c8ee0a4a32a" dmcf-pid="6Rs9BhUlYj"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미안. 나 전혀 몰랐어"라며 당황했고, 표지호는 "생각해 보면 견우랑 친해진 것도 인간 부적까지 하게 된 것도 다 너 때문이었던 거야. 좋아하는 애 첫사랑이 죽는다는데 걔가 죽으면 좋아하는 애가 너무 슬퍼할 거 아니야. 첫사랑인데. 그렇게 네 첫사랑을 지켜주다가 나만 바보 된 거지. 넌 견우랑 손잡고 난 그걸 지켜보고"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5105f5d81fda170175542fa4f47af45b48822c8a0083839bfa36d643ea940" dmcf-pid="PeO2bluS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213607909bepm.jpg" data-org-width="550" dmcf-mid="959sw4A8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213607909be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eace5b0157b07f88c3924cd82ef31b8efe3a3e4133d1ef798365d45617987f" dmcf-pid="QdIVKS7v1a"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한발 늦은 거 알아. 멋없고 구차해 보이는 것도 알고. 근데 성아야, 지금 내가 제일 미칠 거 같은 게 뭔지 알아? 이 순간에도 네가 견우랑 손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배견우는 "미안하다,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고 봉수에 빙의돼가지고"라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4b5c7077872887fd7c319b4c75330639b6402a4a27e5c4a1b9dfc848e96976eb" dmcf-pid="xNWMPXVZYg"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미안하다, 내가 봉수를 못 뗐어"라며 거들었고, 표지호는 "누가 고백을 삼자대면으로 하냐? 이거 고백 맞아? 퇴마 의식 아니야? 이래도 내가 바보가 아니라고?"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b63e76d9e0ed5ea46ddf6565cafab7e97dfe641a5bfe3a35b9551d012a58569d" dmcf-pid="y0MWvJIi1o"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성아야, 아직은 차지 마. 나 배견우 운명이랑 싸우느라 바빠서 진짜 배견우랑 싸워본 적이 없어. 이대로 포기하는 건 너무 억울해. 적어도 차이더라도 최소한 봉수인지 봉팔인지는 없을 때 차여야지, 안 그래?"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53d46872de828163a20f6b0c36a7940742f8148a465e09e2512707723e08259" dmcf-pid="WpRYTiCn1L"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 일단 소중한 마음 알려줘서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나한테 과분한 마음이야"라며 다독였고, 표지호는 "예쁘게 말하지 마. 더 반할 거 같으니까"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b18090ef23b8eaceace9f2b63dc0f7e86ce1e28d5bfcd9516f7c85694b38665" dmcf-pid="YUeGynhLGn"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그래, 예쁘게 말하지 마"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표지호는 "가만히 없는 척 좀 해줄래?"라며 쏘아붙였다. 박성아는 "그럼 우리 각자 첫사랑은 일단 보류하고 봉수 떼고 다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91bf935a8295b1139604caa00c4399d8ecf3772e4543907b14318307976f9a5b" dmcf-pid="GudHWLloZi"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6e24ab44c8606a77ef0ae9e4143548afe2dafc0426a946eecf7b791706282659" dmcf-pid="H7JXYoSgt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사귀는 동안 계속 바람피운 남친, 결혼하면 안 될까" 07-15 다음 유재석, 유연석에게 '예능 최적화' 부캐 선물..."연식으로 활동" ('틈만나면') [순간포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