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g' 손보승, 3년 전 혼전임신 조건 지켰다…母 이경실 눈물 '왈칵' [조선의 사랑꾼](종합) 작성일 07-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chTiCn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47bd586a7fc2e8e589f7bd9d7a20c1cb834f5804b8d8631fa2cfe8e79ce58" dmcf-pid="XDklynhL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1140710lxlp.jpg" data-org-width="640" dmcf-mid="YXchTiCn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1140710lx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1f8b3c1bc149c4031f0b2a4a348cab999697d2a86696a730bbd5530e417d2c" dmcf-pid="Zvl53DZwr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139kg의 몸무게로 복싱대회 +90kg급에 출전했다.</p> <p contents-hash="cb2e2f8024e938c52ead82e02585e1c1e7d448b83043fea823566fb41d06581b" dmcf-pid="5TS10w5rs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싱 대회에 출전했다. 전국 시청률은 4.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deaaabf7a0872e4771c2a265246cc445be3635a312cbbc0d8d234054a6392" dmcf-pid="1yvtpr1m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1142008vdty.jpg" data-org-width="640" dmcf-mid="GeCXtkHE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211142008vd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057766590ba97a5e238dfbf65a29bb7f7485e49decf1dd75d1c27d445b8696" dmcf-pid="tWTFUmtsIv"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이 "3년 전 보승이의 혼전 임신을 받아들일 때 조건이, 살 빼는 거였다. 너도 부모가 됐으니, 일단 살을 빼야 한다. 건강한 아빠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제작진과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dfc25824be8c54df2f140c1f8a89a90a6b591bb0dba258a4e6c47386f964873" dmcf-pid="FYy3usFOrS" dmcf-ptype="general">입대를 앞두고 복싱으로 몸 관리를 해 온 손보승은 “제가 관리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복싱대회에 출전했다. 손보승의 노력에 감명받은 '복싱 팬 50년 차' 김국진은 왕년의 당랑권 같은 잽을 스튜디오에서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61ddb475b3a8e7cbb1bcf29bb11702307b689676f360eb571d740676dd9143f" dmcf-pid="3GW07O3IIl" dmcf-ptype="general">경기 직전 상대방을 확인한 손보승은 "덩치 있는 사람을 보면 안다. 관리된 덩치인지, 먹고 게을러서 덩치 큰 사람인지… 상대 선수는 운동 많이 한 몸이었다"면서 긴장했다. 설상가상으로 객석에 앉은 이경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a4b907bb20a3f30dff8e42c68a0b189fd9288e95ddaa42fa2b34081c5eaac2c" dmcf-pid="0HYpzI0Cwh" dmcf-ptype="general">하지만 막상 1라운드가 시작되자 손보승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했다. 동생을 지켜본 누나 손수아는 "되게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라.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눈물 날 것 같다"며 깊이 감동했다. 손보승은 "한 대 맞을 때마다 '엄마 울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놀라면 운다. 피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6471ae3f51a3d0f1f78219280e7249caa8211c0aa6e87190a050ab29319e13f" dmcf-pid="pXGUqCphOC" dmcf-ptype="general">손보승의 예상대로 이경실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VCR로 경기를 지켜보던 김국진도 "보승이가 이긴 것 맞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눈물은 황보라까지 전염됐다. 이경실은 "권투로 다져진 몸이었구나 생각하니까 기특하고 대견하다. 보승이 인정이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4a555dab8818c9f46667451e426ea6c44fe46ef1c1059c9d262fa555a8f1ca6" dmcf-pid="UZHuBhUlDI"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일본오픈 첫 경기서 38분 만에 세계 10위 완파 07-15 다음 함은정, 박윤재에 대한 복수심 불태워…"남경읍 생각해서 절대 가만 안둬" ('여왕의집')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