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사막 한복판서 김대호에 스윗 자장가 “존재 자체 고마워” (위대한 가이드2)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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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05341941wmts.jpg" data-org-width="787" dmcf-mid="pkAxk2aV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05341941wm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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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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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05342123zqud.jpg" data-org-width="783" dmcf-mid="UeWDGgva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05342123zq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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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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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JqHbluS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a202b766f48f0ab8b77e6354d37742070f1578ff9787d1ea0387f1424b5588e4" dmcf-pid="BiBXKS7vT0" dmcf-ptype="general">이무진이 김대호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다. </p>
          <p contents-hash="325fe40a2358e668d9ff0e41d12159d995f2314ed5243865d43d1969a1454105" dmcf-pid="bnbZ9vzTS3"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f6bd7721121c0196769cce1e33b284b11f87f3afc1988186f25dacae93ff3a16" dmcf-pid="KLK52TqyTF"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와 이무진은 '와디 럼'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동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16e90f9524eac2b986122b953ccda33a0e216c208c8035db594fa1c6322f8de3" dmcf-pid="9o91VyBWSt" dmcf-ptype="general">지붕도 벽도 없는 호텔을 걱정했던 것과 달리 밤이 되자 쏟아지는 별에 김대호는 "제가 원했던 광경이다. 화면을 통해서 봤던 그 광경을 내 눈에 담고 있다는 감동. 심지어는 요르단 존재 자체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순간이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015f1f99e718e42f24b9d5bb4c5dcfa25c1ae8ccb8005f08762b600562e2ffb" dmcf-pid="2g2tfWbYl1" dmcf-ptype="general">이무진 역시 "이런 장면을 영화나 꿈에서도 본 적이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우리가 만든 4성, 5성 호텔이 아닌 수만 성짜리 세상 아닌가. 위로가 되더라. 별을 이불 삼아 잤던 게 제 인생에 다신 없을 소중한 경험이기 때문에 너무나 행복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acc2ad8d62f9403f4dd46884a0cd015bbd8e8b1121a4e5cbffefdd536504b93" dmcf-pid="VaVF4YKGy5"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김대호를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기도. VCR로 다시 확인한 김대호는 "난 저거 듣고 바로 잤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이무진은 "이 노래를 제가 요르단에서 대호 형한테 불러드릴 줄 몰랐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fNf38G9Hh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j406H2X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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