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일본오픈 첫판서 38분 만에 세계 10위 2대 0 완파 작성일 07-15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5/0001275491_001_2025071520501706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세영 선수</strong></span></div> <br>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을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br> <br>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0위)을 38분 만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br> <br> 16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앞서 일본의 스기야마 가오루를 2대 1로 꺾은 김가은(삼성생명)과 8강 진출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입니다.<br> <br> 안세영이 8강에 오른다면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5위)와 맞붙게 됩니다.<br> <br>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안세영은 2023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br> <br> 당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18위)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한국 대표팀은 혼합복식에서도 승전보를 전했습니다.<br> <br> 왕찬(국군체육부대)-정나은(화순군청) 조는 32강에서 프랑스의 줄리엔 마이오-레아 팔레르모 조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2028 LA 올림픽 '3년 앞으로'…IOC, 세부 대회 일정 공개 07-15 다음 김남길 "팬미팅 310분…팬들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