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X안이서, 자매의 살벌한 말싸움…"그게 니 수준이야"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rpynhL1M">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33mUWLloX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8d423acbee4f9877411bd6cc2fac817e3cb472d282d64380be80ae8d66842" dmcf-pid="02Y4pr1m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03910274yde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pyDfj4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03910274yd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6559c70bf4b18e0c0288479600e150c300a5e39c12b01e14bc010b64f48eb7" dmcf-pid="pVG8UmtsGP" dmcf-ptype="general"><br>윤아정과 안이서의 살벌한 말싸움이 눈길을 끈다.<br><br>15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27회에서는 민경채(윤아정 분)와 민수정(안이서 분)의 말싸움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조건유통 특은 민경채와 민수정 모두 불러 모아 "두 분을 따로 뵙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 그랬다"며 "두 분의 제의를 생각해 봤는데 저 그냥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다. 민경채는 "왜 계약을 안한다는거냐"며 "혹시 다른 곳이랑 계약한거냐"고 했다. 민수정 역시 "신개발 과정에서 빚도 많이 졌다던데 사채쓴거 갚을 수 있냐"며 "이자만 해도 얼만데"고 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누가 도와준다 해서 그렇다"고 했다.<br><br>계약이 파기되자 민경채와 민수정은 분노에 차올랐다. 민수정은 "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데가 나선거다"고 했다. 민경채는 "내가 왜 이 일을 대회비로 진행했는지 아냐"며 "니가 이렇게 천지분간 못하고 날뛸까봐 그런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7f6d49441c2351b7cfdfda03593755d4a2e05ef5ab519ce4404edfb285fb0" dmcf-pid="UfH6usFO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03911662knfd.jpg" data-org-width="1200" dmcf-mid="t2T2FEXD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03911662kn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886a21deaaa5ec3795e546e74b8feaf7fd0ec364ecc6495fa3aab7e907a669" dmcf-pid="u4XP7O3IH8" dmcf-ptype="general"><br>민수정은 "지금 말 다했냐"며 "내가 일부러 그랬냐 내딴엔 한다고 한거다"고 했다. 하지만 민경채는 "퍽이나 넌 가족도 회사도 위할 줄 모르는 애다"며 "그저 지 하나만 알고 그게 니 수준이고 니 한계다"고 했다. 민수정은 "그래 나 일부러 껴들었다"며 "그게 왜"라고 소리를 질렀다.<br><br>소리를 지르자 온 회사 로비에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모든 사람들이 쳐다봤다. 민경채는 "니가 지금 제정신이냐"고 했지만 민수저은 "아버지가 나 사장직에 올린다는 거 언니가 막았다"며 "그러면서 언니 뭐 나한테 할 말 있냐"고 했다. 민경채는 "그런다고 작정하고 일을 망치냐"<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라, 소화 능력 비상…외마디 비명 후 "체외충격파만큼 불쾌" ('몸신의 탄생') 07-15 다음 "이혼 후 더 잘 나가"…장쯔이 근황, 전성기 미모 유지 중 '눈길'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