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이수민, 딸과 병원 찾았다 오열 “마음의 준비도 못 하고 너무 큰 아픔 당해”(아뽀TV)[순간포착]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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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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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9e5f52b0e8594cbdaf4ab40cab03c2f2c73226cb66f4004bb4a20e5b9061c" dmcf-pid="tD4bRt6F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3445849pjuj.jpg" data-org-width="530" dmcf-mid="5O3XqCph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3445849pj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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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0193fc5410e0d717fdf7a330eb168012404f2a7ec376e3ddb663ca24c1253f" dmcf-pid="FNbU8G9HWh"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딸의 예방 접종일에 오열을 했다.</p>
          <p contents-hash="c9ebc773f603df1e86c779504eea69db9c34d1f4dee1e5d0b14948eb950efa72" dmcf-pid="3jKu6H2XlC" dmcf-ptype="general">15일 채널 ‘아뽀TV’에는 ‘약 먹고 주사 맞아도 울지 않는 이엘이를 대신해서 울어주는 엄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38d803589eec1f7fcda2360439d1773fc27f5b4ed0ef5e588cbd5186d8f10f2" dmcf-pid="0A97PXVZWI"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수민과 원혁은 딸의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로 향했다. 이수민은 울지 않고 검사를 잘 받는 딸을 보며 “왜 이렇게 착해”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민은 딸을 안고 토닥이며 “괜찮아”라고 달래다가도 “엄마가 안 괜찮아 사실. 무서워. 우리 아기 아플까봐”라며 울먹거렸다.</p>
          <p contents-hash="88fbddf9364e2e0dc75643beb4b2cd94dcbd294fe292f45f9e1160a7ffa719b6" dmcf-pid="pc2zQZf5WO" dmcf-ptype="general">이수민의 걱정과 달리 딸은 씩씩하게 예방 접종을 마쳤다. 이수민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글썽였고, 원혁은 “이엘이는 안 우는데 엄마가 울고 있어”라며 웃었다. 이수민은 “아픈 게 느껴져”라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58b51751d6d2705f67bb9d303ed1e9d1ed64b4754a087afb88648ff08f4e4f0" dmcf-pid="UkVqx541hs"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가는 길, 딸은 곤히 잠들었고 이를 옆에서 보던 이수민은 “우리 아기는 이렇게 효녀다. 금방 괜찮아져서 집에 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ab7bfad8aee0360f8a736dd99eeff2bce447d697f417c800fcb423b3c08bf0" dmcf-pid="uEfBM18tSm" dmcf-ptype="general">이수민은 “제가 안 괜찮다. 제가 집에 가서 좀 쉬어야 될 것 같다.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다가 마음의 준비도 못 한 채로 너무 큰 아픔을 당한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 그렇게 아프고 배신감 들고 그럴 텐데 잘 자주고 있다. 힘들어서 뻗은 것 같기도 하다”라며 딸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7D4bRt6FWr"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7e4d5d19faa1cf53d2b864ae43a4e9ce50e214dc857bdd6e8dec97259fd6fe4" dmcf-pid="zw8KeFP3hw"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아뽀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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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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