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대한항공 서비스 불만 "먹을 거 없는 라운지+담요 깔개도 주고 복잡"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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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e86cb4bfae27da4a0c82718ba503ffd1a2ce697ab04cbf88d2fe91f1901cf" dmcf-pid="zB735AYc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빛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201906048yczx.jpg" data-org-width="600" dmcf-mid="uFM82Tqy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201906048yc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빛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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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df601c5352155772345fd1f8317f0268d4f03aca2c5d1dfb6712713c42061a" dmcf-pid="qbz01cGkv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왕빛나가 대한항공 서비스에 불만을 표출했다.</p>
          <p contents-hash="2ab32e1d1082e488168800bce5db5a53cd9e5b7fb3ec81689ddaac9bb1b78b2f" dmcf-pid="BKqptkHES7" dmcf-ptype="general">15일 왕빛나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먹을 거 없는 라운지ㅜㅜ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ecce4841cdf79fcfcc60145450ce3e3e8e349d4934eccc2a69be3b034155da5" dmcf-pid="b9BUFEXDhu"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왕빛나가 출국을 앞두고 공항 라운지를 이용 중인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 놓인 'Korean'이라는 문구가 적힌 휴지로 보아 대한항공 라운지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3118aa2b308f8160b7a90a25e896c9524e8973976d552cc49f3a154629e8d95" dmcf-pid="K2bu3DZwTU" dmcf-ptype="general">비행기에 탑승한 후에는 "담요는 F사로 바뀌어서 좋은데,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이라며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고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c3ebf8a9a494d9f0224bf737ff9be322c36702736aed0a6802d2aadd075e8b" dmcf-pid="9u05Ggvalp" dmcf-ptype="general">한편 왕빛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TV소설-새엄마'로 데뷔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 '황진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그래도 당신', '아이가 다섯', '삼남매가 용감하게', 영화 '낭만자객',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d4b25d690693b61c44403b05b6066ee42a35b704a9e8be8954eef5d98c28330" dmcf-pid="27p1HaTNl0" dmcf-ptype="general">차기작으로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VzUtXNyjy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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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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