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해서 죄송” 김지민, 신혼여행도 미뤘다? 잠시 '보류'된 이유 작성일 07-1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Z60w5r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e20da36ffd7241866a3082bb608ba63548d9cb4b69b7e83eb0e1998eae0754" dmcf-pid="B8txusFO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2406120ujxr.png" data-org-width="530" dmcf-mid="zUNGDfj4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2406120ujx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f1c8520ab806e62cd5d358b321a66e8e1b419fba174f79cdf4a40b4102fcde" dmcf-pid="b6FM7O3IT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48)와 김지민(40)이 부부로 새 출발했다. 하지만 예식만큼은 조용히, 그리고 신혼여행은 일단 ‘잠시 보류’한 상태다. 이유는 다름 아닌 바쁜 스케줄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1ea9d652820821d6f553a380211d7509453bd303ada75abce639c6c2730c23f" dmcf-pid="KP3RzI0ClH" dmcf-ptype="general">김준호·김지민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방송계 선후배와 지인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느낌 알쟈나쟈나”라는 센스 있는 문구와 함께 “웃음으로 살아가는 멋진 부부가 되겠다”는 각오를 청첩장에 담으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70d22d14124a9f38b6c52791fed3b492e672ba33dd4b2f8984b64e129ae017b" dmcf-pid="9Q0eqCphlG"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두고 김지민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실감도 안 나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며 결혼 준비의 고충을 드러냈다. 또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후, 온 국민이 결혼 준비를 함께 한 기분이다. 너무 시끄럽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f27386cf0a51dede051bab28f414d9caba6f3ce07478f2463f7d2056dd75eca" dmcf-pid="2xpdBhUlTY"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 직후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않기로 했다. 김지민 측은 “예식 이후 바로 예정된 일정이 있어 신혼여행은 미루기로 했다”며 “시기와 장소는 차후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bd46f361703ccd5ef36c414293b301c6c1e3a687292e1bc2a022406514c9bf" dmcf-pid="VMUJbluSWW" dmcf-ptype="general">웨딩 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분위기는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갔다. 순백의 드레스와 슈트부터, 캐주얼 콘셉트, 코미디언 커플다운 유쾌한 패러디 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현실 부부의 정석”,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진다”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467146dd6192f0d00a6a51a4771e5841192b73d4ff4ee7019143ef582879708" dmcf-pid="fRuiKS7vvy" dmcf-ptype="general">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각각 맡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b7143e9f51a873ff46b563dd0af2b26da2e7b0b79bbf3f2f2a866e1a2e4521a" dmcf-pid="4e7n9vzTyT"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김지민은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유쾌함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코미디언 부부’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대중의 따뜻한 응원 속에 또 다른 챕터를 써내려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8dzL2Tqyh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루미는 신영균 외손녀…294편 출연 大배우의 DNA, 세계로 뻗다 07-15 다음 이규혁♥손담비, 해이 폭풍 성장 중…“백일 앞두고 눈망울 반짝였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