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22일 개최 작성일 07-1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DwqvzT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d1e8e94459bed847db4c6c2332d6a1dc67b2dd9ac5124edf8b97a6b3ca17f" dmcf-pid="WAwrBTqy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음공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94833577nbpa.png" data-org-width="1100" dmcf-mid="xDlS8541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94833577nbp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음공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4873817c726a8cf9690432038d001ee49a746f074d0f9dcd6aa0dab248cc8" dmcf-pid="YcrmbyBWu2" dmcf-ptype="general"><br><br>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는 오는 7월 22일(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br><br>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대중음악 공연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공연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 정부에서는 ‘5만석 규모의 대형 복합 아레나형 공연장 조성’, ‘국내외 K-POP 유망주를 위한 중·소형 공연장 설립’ 등 대형 문화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하는 문화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연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 현장에서는 이번 공약에 새로운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r><br>세미나는 총 90분간 진행되며 발제와 패널 토론,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 참여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종현 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고기호 부회장이 모더레이터로서 참석자 소개와 토론 방식을 안내할 예정이다.<br><br>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 공연장 부족, 수도권 대형 공연장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최윤순 이사가 발제를 맡는다. 이번 발표에서는 “서울시에 공연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속에서, 수도권 외곽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해 공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짚고 정책적 해법 마련을 위한 논의의 출발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고양시 문화예술과 ▲헤럴드경제 서병기 기자 ▲음공협 회원사 관계자가 참여해 공연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br><br>두 번째 세션은 ‘현재 대중음악 공연 산업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각 패널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br><br>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이라는 변화의 시점에 맞춰, 공연산업 실무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협회는 단순한 담론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br><br>한편, 음공협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후속 세미나를 이어가고, 관련 제도 개선 논의에도 활용할 계획이다.<br><br>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는 40여 개의 공연기획사들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이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ㅏ핫 AI] 기후 위기 앞 AI 역할은? 07-15 다음 고현정, 나이는 묻지 마세요! 거꾸로 돌아가고 있을 뿐!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