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서울 상륙…한국 배우들의 무대 시기는? [SS현장]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년 美 볼티모어·獨 슈투트가르트·호주·일본 공연 예고<br>오리지널 서울, ‘오리지널 한국’ 위한 과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fBizJq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0e52501f6154ee25bd1a7b349f6016717d226f874382b2fac3003a80ae63b" dmcf-pid="td4bnqiB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론칭 프레스콜에서 (왼쪽부터) 신춘수 프로듀서와 ‘데이지’ 역 센젤 아마디, ‘개츠비’ 역 매트 도일이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 인사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93905653yhhe.jpg" data-org-width="700" dmcf-mid="ZcYNTgva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93905653yh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론칭 프레스콜에서 (왼쪽부터) 신춘수 프로듀서와 ‘데이지’ 역 센젤 아마디, ‘개츠비’ 역 매트 도일이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 인사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4199a05fad6575695a70425a3ca12c85157fec1c8f35d88b2ab47f879db7bd" dmcf-pid="FJ8KLBnbS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오리지널 서울이 오는 8월1일 개막한다. 이번 서울 프로덕션의 합류로, 뮤지컬업계 최초 3개국 동시 상연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3개국 세 개 공연장에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배우들의 무대를 고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fc76a28cd7ca868f94ceb898947ca72928aeffee74107a90aa4b2746d927d85" dmcf-pid="3x97eURuTQ" dmcf-ptype="general">신춘수 프로듀서는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무드서울에서 열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론칭 프레스콜에서 다음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4375c7ff9e88ecb962cc7141108d42e9e10ea9ab780face2c7071d33374514" dmcf-pid="0M2zdue7yP" dmcf-ptype="general">현재 ‘위대한 개츠비’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9월 폐막을 앞둔 영국 프로덕션은 내년 공연을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 현지 사정상 콜리시엄 극장을 비워줘야 해서 다음 극장과 조율 중이다.</p> <p contents-hash="400e21d5c11de82cb2c9e7f9329942e3adc428e1c3974e55b05c151359ff68c0" dmcf-pid="pRVqJ7dzS6" dmcf-ptype="general">2026년엔 더 많은 국가에서 ‘위대한 개츠비’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신 프로듀서는 “내년 6월 미국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주, 일본 공연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다음 행선지를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ca6db5deacd3c0f87aac9c7ef2e8237a18ccc6ffe8d1fcd22be27be0b4c81" dmcf-pid="UefBizJq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론칭 프레스콜에서 (왼쪽부터) ‘개츠비’ 역 매트 도일과 ‘데이지’ 역 센젤 아마디가 대표 넘버 ‘My Green Light’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93905963mtry.jpg" data-org-width="700" dmcf-mid="5gz3Pt6F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93905963mt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론칭 프레스콜에서 (왼쪽부터) ‘개츠비’ 역 매트 도일과 ‘데이지’ 역 센젤 아마디가 대표 넘버 ‘My Green Light’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9310525534cf3982eb9331283765baaa7d1009b273839f227b25bf1f8188fa" dmcf-pid="ud4bnqiBC4" dmcf-ptype="general"><br> 가장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건 한국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는 시기다. 이에 대해 신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오리지널 공연하는 건 서울 프로덕션을 준비하면서 거치는 모든 준비 과정”이라며 “오리지널 팀을 유지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한국 배우들의 공연을 기약했다. 빠르면 내년 초 ‘오리지널 한국’ 무대를 위한 오디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1cf08713752f63106e65d0747907f6cace4cb7be99ba1c5831acff5a6f12e72" dmcf-pid="7J8KLBnbh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차기 작품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를 남겼다. 그는 “프로듀서로서는 새로운 작품을 지속 개발하는 게 의무이자 필수 역할이다. 웰메이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라며 “현재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준비 중이다. 곧 멋진 작품을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638df442d41276b70bda502f558b7db9386d6c6ea3f83f1ddc0aa422ee12b3" dmcf-pid="zi69obLKWV" dmcf-ptype="general">미래를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기에 앞서, 현재 밝힌 조명에 대한 책임이 더 강하다. 신 프로듀서는 “‘위대한 개츠비’ 서울 공연이 15주 안에 모든 걸 선보일 수 있을 상황은 아니다. 좀 더 완성된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다가가 하나의 선물로 느껴지길 바란다. 이번 서울 공연을 즐기시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147b9a0821b5fe593fbbed208efcd194ba985600f5274d6031940299cba7c98d" dmcf-pid="qnP2gKo9W2" dmcf-ptype="general">한편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서울 공연을 위해 수천 명의 경쟁을 뚫고 쟁쟁한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개츠비’ 역에는 2022년 토니 어워즈와 외부 비평가 협회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등 미국 3대 시상식에서 모두 남우조연상을 석권한 매트 도일이 맡았다. ‘데이지’ 역은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으로서 2년간 북미 투어를 이끌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센젤 아마디가 연기한다.</p> <p contents-hash="8c3b429b8b1ca62d33fb11d3137ad110a02f91f9f947c2b663c18f2742466801" dmcf-pid="BLQVa9g2T9"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한 한 남자의 순애보 ‘위대한 개츠비’는 오는 8월1일부터 11월9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8 LA 올림픽 '3년 앞으로'…IOC, 세부 대회 일정 공개 07-15 다음 "곧 황정민 따라갈 듯" 김남길, 김영광에 '술톤' 피부관리 조언 받아 (살롱드립2)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