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황정민 따라갈 듯" 김남길, 김영광에 '술톤' 피부관리 조언 받아 (살롱드립2)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FTzS7v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fbdcddaab5f92dace600e50bc050ab3fbabb2a90db76e27c28eaafa8042c2" dmcf-pid="fC3yqvzT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94008079upnr.jpg" data-org-width="600" dmcf-mid="2xq5fXVZ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94008079up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27c3987c65bcdb81ab0e462e482f7fa634dc8996d2c1a550e2bac91bee19b5" dmcf-pid="4h0WBTqyW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남길이 김영광으로부터 건강 조언을 듣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ff04f0ec78d27ebacf23b3d3c7b9c71d927d291fe2cc6807fb90fe01b7eeb7" dmcf-pid="8lpYbyBWW0"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영광아 형이 알아서 할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25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배우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aff84657db99121b7b5caa71279489246d2898b6a1147799e3badab0bb1302f" dmcf-pid="6Wq5fXVZy3"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팬미팅을 5시간이나 하셨다고? 그럼 오늘도 그렇게 하실 생각이냐"고 물었다. 김남길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5000e63af498add49903bbe7febf3d8c4381bdaf687dbdce6ac824028d1c7ec" dmcf-pid="PYB14Zf5SF"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제가 그렇게 오래 했다니까 주지훈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 불러놓고 떠들려면 밥이라도 먹이고 떠들어' 하더라. 그럼 다음번에는 도시락을 주문하고 인터미션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b5b4bb57745f561d7e9e74d9445df6c4d9c343f07b4431b588791c246534a5" dmcf-pid="QGbt8541St" dmcf-ptype="general">그는 "팬들이 어느 정도 길게 한다는 걸 알고 오는데, 가끔 어린 팬분들은 어머니와 같이 오신다. 딸만 들여보내고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남길 씨 저희 딸 납치한 거 아니죠?' 했다. 끝나고 뒤로 들어가면 앵콜 할 때 나와야지 했는데 끝나자마자 팬들이 다들 뒤돌아 나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22ec844e39002b97b76d26f8b2454ee25452aeea9ccd9275128ce1ced0e15e5" dmcf-pid="xHKF618ty1" dmcf-ptype="general">절친 주지훈에 대해서는 "걔는 진짜로 말이 너무 많다. 만나면 한 마디도 못 한다. 편하게 얘기하면 나댄다, 항상 주도하는 친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925573f12ad23874d7c57c1074443286c0d37f07de135df5d87c11a4d5682c" dmcf-pid="ydmgSLloC5" dmcf-ptype="general">김영광과는 '트리거'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했다. 김남길은 "아는 동생이 소개를 해서 만나서 밥도 먹었다"고, 김영광은 "그때도 저는 별로 얘기 안 하고 형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그때도 저 혼자 떠들다가 '영광아 연락해, 알았어 가' 하고 보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5da9fc594224e09cf4895849e42f35f99b0795f5073f7f7e2b734ef6d42369f" dmcf-pid="WJsavoSgTZ"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김남길과 첫 만남에 대해 "연예인 보는 것 같았다"며 "보고 나서 형한테 직접 얘기하진 못했지만 다른 친한 친구한테 '나 어제 남길이 형 봤다'고 연락했다. 그때 영화 '무뢰한'이 나왔을 때 쯤이었다. 거기서의 모습이 멋있다. 친구한테는 실제로 보니 그냥 웃기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b96ad39a1e9aedabd5abf5f3080fe68bca3a9236212f50380389b887940408" dmcf-pid="YiONTgvaSX" dmcf-ptype="general">'트리거' 촬영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자, 김남길은 "건강 얘기"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힘들어하는 거 볼 때 영광이가 링거 좀 맞으라고 했다. 제가 메이크업을 많이 하면 피부가 지치니까 피부관리 조언도 해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e76f9b577c6087eb9320133f77fac31046245297a2cb0230c379947fcbf63f" dmcf-pid="GnIjyaTNWH"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형이 술도 안 드시는데 붉은 기가 많으시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연예계 대표 '술톤' 보유자 황정민을 언급하며 "좀 있으면 정민이 형 따라갈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be98756e72df1f87a808de1ea660917a6c5b9b32275d2c404f126f624a7230f" dmcf-pid="HLCAWNyjSG"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광은 "당시에 제가 하던 팩이 있어서 알려드렸다.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영양제를 엄청 챙겨 먹는 스타일이다. 한 20알 정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e5cccd285975c78417adbf412eb69799b076e6d21d604f848dd77422f5a2b941" dmcf-pid="XohcYjWAlY"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쉬는 날 바이크를 타러 나간다고 한 반면, 김영광은 "누워 있거나 운동하고 앉아 있는다. 자고 일어나서 한참 앉아 있을 때도 있다"며 정반대 취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ZglkGAYc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서울 상륙…한국 배우들의 무대 시기는? [SS현장] 07-15 다음 이민정 "'폭싹 속았수다', 기절할 정도로 슬퍼…오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