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클럽, 제22회 제주시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우승 차지 작성일 07-15 1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15/0000135437_001_20250715193112284.jpg" alt="" /></span></div><br><br>[STN뉴스] 김경아 기자┃<br><br>제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임윤배)가 주최·주관하고, 제주시와 제주시 체육회가 후원한 제22회 제주시협회장배 단체전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br><br>이번 대회에는 제주 지역 40여 개 클럽, 총 117개 팀, 약 850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급수별, 연령대별로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는 각 클럽 선수들의 기량과 팀워크가 돋보이며 지역 배드민턴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br><br>영예의 종합우승은 1,500점을 획득한 <strong data-end="353" data-start="345">연동클럽</strong>(회장 양시복)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strong data-end="384" data-start="375">조이풀클럽</strong>(회장 김영관)이 1,100점으로 차지했으며, <strong data-end="418" data-start="410">다올클럽</strong>(회장 강석환)은 90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임윤배 제주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저력과 화합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STN뉴스=김경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9월 춘천에서 개최 07-15 다음 조명우와 ‘제2의 조명우’를 꿈꾸는 15세 당구신동 김현우 나란히 16강[남원 전국당구선수권]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