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엄태구 '내향인 사모임' 성사될까 "오디오 고장난 줄" ('살롱드립2')[순간포착] 작성일 07-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9WobLK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dc47920ddbec0ad5d74aee3c481da43fb130033a7b8d97999971b753874f1" dmcf-pid="q82YgKo9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92707141ucrv.jpg" data-org-width="650" dmcf-mid="uYoBlnhL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92707141uc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d799135ae95822aebb8d8bbf7980659a7fde4935342cf08ef95cb3807c3d70" dmcf-pid="B6VGa9g2Tc"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트리거'의 배우 김영광이 '살롱드립2'에서 내향인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0cf8f2a9239e9e80e68ca32267d6c78b2a26ed1811a9777a640b0236790b70" dmcf-pid="bPfHN2aVWA" dmcf-ptype="general">15일 저녁 유튜브 채널 '테오(TEO)'에서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 99회에서는 김남길과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살롱드립2' MC 장도연과 함께 신작 드라마 '트리거'를 비롯해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6d3ab783e48ecf4e428e33c8dcd6f4d4afe924ac2518956f9f04d4576bf53369" dmcf-pid="KQ4XjVNfTj" dmcf-ptype="general">김남길이 쉬지 않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반대로 김영광은 소리 없이 '살롱드립2'에 참여했다. 급기야 오디오 감독이 김영광의 마이크를 점검했을 정도. 이와 관련 장도연은 "그거 아냐. 김영광 씨 오디오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김남길 씨 소리만 들리고 김영광 씨는 소리가 안 들려서 문제있는 줄 알고 스태프가 체크한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e73cd5f4487d7c3ab371328db6ae045688526ff5fa095d8202e66f637273dcac" dmcf-pid="9kN9TgvaWN" dmcf-ptype="general">내향형인 김영광의 성향에 장도연은 "연예계 사모임 같은 게 있냐"라고 물었고, 김영광은 쉴새 없이 고개를 돌리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이 "내향인 모임 어떠냐. 김영광, 엄태구 두 사람 모이면 오디소 3시간 비는 거 장담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d72032dd790efd3d745ce44c211630993912d98ee33490b6cf5fb174de65d" dmcf-pid="2Ej2yaTN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92707357kqxe.jpg" data-org-width="530" dmcf-mid="77sMtr1m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92707357kqx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65fc32c937e374b4fba04dc9b47b0ce379c2a9b4198c6855d9ab1775bf8ac1" dmcf-pid="VDAVWNyjTg" dmcf-ptype="general">반면 김영광은 "회식은 좋아한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다"라며 눈을 빛냈다. 그는 "술 마시며 진지한 얘끼를 좋아한다. 작품을 할 때, 그때 작품이나 캐릭터나 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김남길을 가리켰다. </p> <p contents-hash="de582100d332d458905110328b8e880e92cfada72302d367294eb5c731152f04" dmcf-pid="fwcfYjWAvo" dmcf-ptype="general">정작 김남길은 "논알콜 회식이 좋다. 조금 더 오래 놀 수 있을 것"이라며 술을 잘 못하는 성향을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술 마시면 더 말 많아지시는 분들 있지 않나. 김남길 씨가 애주가였으면 난리 났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a4c1cd35d8dec572363e847ef093ac6d4233cfd63c82f691dc98bfcee91b983" dmcf-pid="4rk4GAYcSL" dmcf-ptype="general">이처럼 쉬지 않는 토크에도 불구하고 김남길은 장도연의 "마지막으로"라는 발언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장도연은 "2시간 했는데 아직도 할 얘기가 많냐"라며 놀라 실소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34ae945f3a6fd3a63884e4ef175548b8a4a433d6d932d502606f87c4a7156015" dmcf-pid="8mE8HcGkvn" dmcf-ptype="general">김남길과 김영광이 출연한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6sD6XkHEhi"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27473bd2d471edede7b0c392579c05183cc21909bec6a2eb39d16eb4587a4a97" dmcf-pid="POwPZEXDTJ"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모두가 찾는 배우"…아들에 인생 조언 07-15 다음 박하나 "♥김태술에 서장훈 될 수 없다고 텃세, 비호감이었다" ('지인의 지인')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